한동안 블로그에 달아놨던 서비스인데, 종료되었다.
사이트 링크 버튼을 쉽게 달아주던 서비스였는데, 비즈니스모델이 없긴했지만 아쉽다. 좋은 무료서비스, 구린 유료서비스가 많지만, 특히 서비스에 임베딩시켜야하는 기능은 비싸더라도 안정성이 중요한걸 채택해야하나보다.
하루에도 수없는 이런류의 서비스들이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는데, 그들의 프로토타입은 미래의 그들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지만, 나같은 프로토타입의 마루타들은 갈길을 잃는다. 더럽고 치사하면, 이런 간단한 서비스들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