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VBA] 텍스트박스 여백(margin) 없애기
텍스트박스의 여백의 기본값은 좌우 0.25cm, 위아래 0.13cm인데, 대부분의 경우,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래 그림의 박스처럼, 약간의 공간이 부족해서, 텍스트의 줄이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여백값을 조정해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텍스트박스의 줄을 맞출 때, 여백이 있다면, 시작점을 맞추기 애매한 경우가 있어, 아예 0으로 만드는 간단한 VBA를 짜본다. 아래는 VBA를 실행한 결과이며, vertical alignment를 middle로 모든 방향의 margin값을 0으로 만드는 아주 간단한 코드이다. 코드는 아래와 같이 최대한 간단하게 짜보았다. 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테이블 분기를 두었으니, 테이블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일 오브젝트에 대해서만 처리가 가능하니..
[파이썬] 확장자별로 폴더 생성, 파일 이동 (2)
소니카메라에서 추출한 파일을 백업하기 위해 바탕화면에 옮기다보면, arw, jpg, mov 파일이 뒤죽박죽 섞여있는데, 일일이 옮기기 귀찮은 경우가 있다. 그래서 과거에 확장자별로 폴더를 이동하는 스크립트를 짠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했다. [파이썬] 확장자별로 폴더 생성, 파일 이동 (1) 폴더정리 한 폴더 안에 여러 확장자들이 섞여 있을 경우, 확장자별로 폴더를 생성하여, 파일을 이동하는 기능을 예전에, 엑셀VBA로 심심해서 만들어본 적이 있다. [엑셀VBA] 폴더 생성, 확장자별로 sunnybong.tistory.com 룰은, 기본적으로 MOV 폴더에 mp4, mov 등의 동영상 파일이 담기고, RAW파일에 arw 등의 raw 이미지 파일을 넣는다. jpg파..
[사진장비] 업링과 다운링
카메라 렌즈의 구경은 다양하다. 그래서 새로 렌즈를 사게 되면, 구경에 맞는 렌즈 필터를 사게 되는데, 이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재미로 카메라를 다루다 보면, UV필터부터 ND필터, CPL필터, 스타필터, 블랙미스트 필터 등등 호기심에 여러 필터를 사보게 되기 마련이다. 구경에 맞춰 하나씩 사다보면 이것도 꽤나 큰 출혈이다. 아쉬운 점은 중고 거래시, 필터는 서비스이지.. 제값을 못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조금이나마 금전적인 지출을 막기 위해서는 67mm 정도 가장 범용적인 렌즈 구경을 염두에 두고, (최애 렌즈인 시그마 56mm의 필터구경이 55mm라서, 업링을 55mm로 맞췄는데, 기준을 너무 낮게 잡았다..) 이 사이즈로 필터들을 산 다음, 렌즈별 구격은 업링으로 사이즈를 맞춰주는 것..
갤럭시탭에서 리눅스 사용(andronix)
태블릿이란 기기는 참 용도가 애매하다. 이 참에 리눅스를 한번 깔아서 활용도를 높여보려고 한다. 결론은 안드로이드용으로 커스텀된 리눅스를 활용해서 된다. 하지만, 이 글은 설치방법을 자세하게 적은 글이 아니다.어찌어찌 하다보니 됐기 때문에 뭔가 잘못한게 있을 수 있다. 그냥 기억에 남는 것만 적어두기 위함이니, 착오 없길 바란다. 예상은 하겠지만, 리눅스가 안드로이드에 정식으로 설치되는것이 아닌터라, 상당한 짜증유발 포인트들이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일단, 아래 3개의 앱(andronix, termux, realvnc)이 반드시 필요하고, 1개(files)는 갤럭시탭을 사용한다면, 있으면 좋다. termux 앱의 경우, 구글플레이에는 없고 f-droid라는 마켓에 있다고 하는데, 구글에서 치면, gith..
[사진장비] 동영상 손떨림 방지(EIS)와 셔터스피드 세팅
EIS(electronic image stabilization)은 전자식손떨림방지로,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식 손떨림방지의 상대적인 개념이다. 광학식 손떨림방지는 앞서 말한 센서쉬프트 방식과 함께 니콘의 VR, 캐논의 IS, 소니의 OSS, 탐론의 VC 처럼 렌즈에 달린 손떨림방지도 있다. 크게, gyrodata를 사용한 SW적인 처리냐, 물리적인 무언가가 움직이느냐의 차이라고 보면 되겠다. 액션캠이든, 미러리스든, EIS를 실시간 또는 후보정으로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둔다면, 셔터스피드 설정에 주의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영상촬영시에는 모션블러 효과를 위해 프레임속도에 2를 곱한 셔터스피드를 설정하는 180° RULE을 지키는 것이 정설이지만, EIS를 사용한다면..
스마트폰 홀더(알리)
온갖 종류의 스마트폰 홀더가 난무하지만, 홀더나 삼각대, 모노포드류는 범용제품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해도 좋다라는 판단하에, 반신반의 하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비싼감이 있는 스마트폰 홀더를 사본 후기이다. 제품명은 모르겠고, 일단, 12,000원 정도였으며, 일단, 무겁다. 쓸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arca 방식의 플레이트 기능도 있다. 스프링인줄 알았지만, 나사를 돌려서 조이는 방식이다. 별로 편하지는 않다.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수평계가 있고, 1.4인치 나사홀도 옆에 있지만, 스마트폰을 체결하면 이 나사홀은 거의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다. 마이크나 조명을 체결할 수 있는 콜드슈가 있다. 이것때문에 샀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단 차갑고, 무거워서 참.... 애매모호하긴 하다. 그냥 sma..
[사진장비] 소니 미러리스(a6XXX) 유저 설정(preset) SD카드 저장 경로
지금 출시되는 바디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a6xxx 시리즈는 기본 3개의 preset 저장소와 M1, M2... 식의 SD카드 저장 경로가 있다. SD카드를 포맷하게 되면 이 preset 파일은 모두 삭제가 되는데, 이를 백업하기 위해서는 파일이 저장되는 경로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결론만 말하면, 내가 가진 모델이 6100 이기 때문에, 아래 경로에 SD카드에 저장되는 M1, M2, M3의 preset data가 저장되는 것으로 보인다. SD CARD\PRIVATE\SONY\SETTING\6100 헤깔릴 수 있는 부분은 SD카드를 포맷을 하고 나면, SONY\ 이하의 폴더가 생성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임의로 생성을 해줘야 한다. 포맷을 하고, SETTING과 6100 폴더를 생성한다. 물론 모델..
[파워포인트] 도식 그릴 때, 선 시작점 연결
어떤 도식을 그릴 때, 꺽인선은 굉장히 편리함을 준다. 특히 아래와 같이 위계가 있는 경우, 각 센터를 맞춰주는데 굉장히 편하다. 2003인가 언제부터인가 새로들어온 기능인데, 그 전에는 일일이 노가다로 맞춰줘야 했던 끔찍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보고서를 작성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상위 도형의 센터에서 벗어난 곳을 기준으로 시작 포인트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시작점이 흐트러진 만큼 다소 귀찮은 작업이 필요하다. 이 때, 아무 도형이나 추가를 해서, null object의 역할을 하도록 해보자. 아래 그림처럼, 박스를 처서 센터를 각 꺽인선의 시작점을 이 도형과 맞춰주고, 도형과 선을 모두 뒤로 보내기 해서 감춰주면 끝이다. 해당 도형을 움직여 주면 모든 꺽인선의 시작점을 한번에 간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