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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비] 사진/영상 취미 : 카메라/렌즈/액션캠 손익 비교

2025. 2. 17.



몇 년동안 취미로 사진이나 영상기기를 깔짝거리면서, 손익표를 만들어봤다. 사실 손익이라기보다는 내가 사용한게 있으니, 당연히 금액적으로는 마이너스일 것이다.

 

과연 최근 3년간 사고 팔고를 수없이 반복한 끝에, 가장 손해가 큰 제품은 무엇일까?

대상은 카메라(바디), 렌즈, 액션캠이다. 플래시, 지속광 등 공통적인 액서사리는 제외했다. 임의의 가정은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잔존가치는 제외를 해줬다는 점이다.

 

 

 

 

 

예상대로 카메라 렌즈는 사실 감가에 대한 큰 타격을 받지 않았고, 손해가 가장 막심한 제품군은 액션캠이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면 몇가지가 있다.

 

- 액션캠은 액서사리 값이 많이 드는데, 판매시 액서사리는 제 값을 못받는다.

- 지금은 다소 더뎌졌지만, 가격의 등락폭이 큰 편이다.

- 특수한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액션캠인데, 특수하지 않은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니, 사용량 대비, 출혈이 크다.

 

기간이 좀 오래되서, 위의 집계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사실 가장 큰 출혈은 dslr의 풀프레임 바디를 미러리스로 교체할때가 아니었나 싶다. 마운트도 바뀌고, 액서사리는 거의 다 버리다시피했고, dslr 풀프레임 바디의 감가가 무지하게 컸던 시기였으니..

 

생각보다 재미있는 작업이니, 한번쯤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