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을 만들려하면 bgm은 라이선스다 뭐다 상당히 귀찮은 것들이 많은데, 최소한의 노력으로 그럴싸한 bgm을 얻어내는데는 suno가 괜찮은 대안이다.
기존에도 midi 생성기들은 다수 존재했지만, 음악을 통째로 찍어주는 서비스가 이렇게 빨리 대중화 될지는 몰랐다.
최근 이와 비슷한 ai generator들이 많은데, 다른 music generator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빠른 속도와 적당한 의견 반영(프롬프팅이 칼같이 지켜지지 않는건 다행일때도 있다.)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따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적어도 비상업적인 영상에서의 사용은 사용이 자유롭다는 것도, 포인트를 야박하게 깍지 않는다는 점도 (v3.5 사용시, 현재까지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유료 bgm사이트에서 곡을 찾고 넣고 하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남의 음악 짜깁기 해서 영상에 넣는 것이라면, 최소한의 노력만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사용해보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