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50
국내 정품 기준으로,
D750에 없는 치명적인 기능은 크게 두가지로,
첫번째는 WIFI기능이고,
두번째는 포커스피킹 기능이다.
WIFI는 국내 정품에만 없고, 포커스피킹 기능은 출시당시에도 보편화된 기능이라, 의아한 부분이다.
WIFI는 없으면 안쓴다 치고, MF구동시 포커스피킹 기능이 없는 점은,
가뜩이나 좋지 않은 라이브뷰 AF성능이 더더욱 아쉬워지는 순간이다.
이는 스마트폰 연결로 해결할 수 있는데, qdslrdashboard 같은 어플에서 제공하는
라이브뷰 필터의 포커스피킹 기능을 사용해보기로 한다.
당장은..요긴함
결론만 말하면, 꽤 쓸만하지만, 지금 2020년 dslr에 스마트폰까지 붙여서,
쓸 문제인가에 대해서는, 각자 해답을 내리는 것이 좋겠다.
필자는 영상촬영때문에 미러리스로 갈아타기엔
그 귀찮음의 크기가 편의성의 크기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라고 하고 싶다.
간단한 테스트 영상을 첨부하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