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온라인 라이트룸에 없는 기능(25.2.3 현재) 어도비 라이트룸을 사용하면서, 아이패드, 갤럭시탭, 웹을 통한 온라인 라이트룸, 제각각 있고 없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물론 AI 같은 기능을 사용하는 기능까지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래 두가지 기능은 내가 항시쓰는 기능인터라 몹시 아쉽다. 색수차 제거 항목에서 세부설정 메뉴가 없다. 내 렌즈가 후진건지 모르겠지만, 온라인 라이트룸에서는 하나도 보정되지 않는다. 샤프닝 옵션의 마스크에서 alt키를 누른상태에서 보이는 미리보기 기능?이 없다. 그냥 경험으로 때려 맞추고 있다. 물론 제대로 맞을리가 없다.   이외 몹시 느리다는 점 이외에는 딱히 나무랄 건 아니지만, 그래도 구현못할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제일 편하고, 대안이 없으니, 패스  끝. 2025. 2. 3.
thumbnail [티스토리] 애드센스 오퍼월(offerwall) 메시지 오퍼월광고는 광고를 보지 않으면 페이지를 막아버리는 메시징이다. 이를 광고라고 부르지 않고 메시지라고 되어있기는 하지만, 전면광고와 그닥 다를바가 없는 광고상품으로 보인다. 하지만, ad-unit 페이지가 아니라 messaging 메뉴에 있다는 것이 이색적이다. frequency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제한시간마저 걸 수도 있어서, 전면광고보다도 더 악랄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를 과연 일반 사이트 운영자가 설정할 것 같지는 않고, (커뮤니티 같은 곳에 만약 걸어둔다면 수익이 될 법도 하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만만한 티스토리인데..    과연 수익이 나기는 할까? 스마트폰으로 테스트 삼아 들어갔더니, 30초 짜리 영상광고가 나오더라.. 무시무시한 설정인건 분명하다. 내 글이 그.. 2025. 2. 3.
thumbnail [그냥사진] 빌트록스 20mm f2.8 샘플사진 궁금해서 구매했던 빌트록스 20mm f2.8, 정가 $158로 쿠폰에 쿠폰을 더해서, 환율이 지금처럼 미처돌아가기 직전에 비싸지 않게 구매했던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꽤나 준수했다. 특히나 영상을 촬영한다면, 조리개값이 살짝 무시되기 떄문에, 충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샘플사진이지만, 아주 흐리멍텅한 날씨였기 때문에 보정을 안할 수가 없었다.   단지.. 20mm 화각, 나의 경우, 크롭에 썼기 때문에 대략 30mm는 구도를 잡기 쉽지 않고, f2.8(나는 크롭에 썼기 때문에 대략 f4.0 정도)이 주는 심도는 나같은 초보자들의 눈에는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다.      여러 이유로 방출하게 되었지만, 다음에 풀프레임으로 바디를 바꾸게 되면 고려해보자. 끝. 2025. 2. 3.
thumbnail [사진장비] 소니 a6100이 a6700보다 나은 점 (내장 플래시) 스펙시트를 봤을 때, a6700은 a6100보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우월하다. 내다버려도 무방한 lcd만 빼면 브랜드불문 현존하는 모든 크롭기를 털어도 이만한 기기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a6700에는 내장플래시가 없다. 대부분 내장 플래시를 사용해 보지도 않았겠지만, 적당히 사용을 한다면, 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왜냐.. a6100의 그것은 천장 바운스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외장 스트로보를 쓴다고 해도,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민폐가 되기 때문에 사용을 못한다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집에서 중고거래 상품을 찍는 용도라고 하면, 내장 플래시는 정말 개꿀이다. 내장 플래시를 사용함으로서 a6100이 아니라 크롭센서 카메라가 가지는 치명적인 두 가지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데.. 2025. 2. 1.
thumbnail [그냥사진] 시그마 C 트리오, 그리고 색수차(Chromatic Aberration) 주로 실내에서만 사진을 찍는 경우, 책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면, 색수차를 발견하기 힘들다. 특히나 겨울이라면 실내 촬영이 많겠지만, 겨울에 야외로 나가 앙상한 나뭇가지를 촬영해본다면 당신의 렌즈의 색수차가 있는지 없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그마 C 1.4 트리오는 소니 크롭의 축복이지만, 색수차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내 최애렌즈 56mm도 이에서는 자유롭지 못하지만, 환산 85mm로 나뭇가지를 촬영할 일이 많지는 않으니까... 아래 샘플을 보자. 약간 확대를 하면, 보라와 그린의 앙상블을 볼 수 있다.   다행히도 라이트룸 Defringe 메뉴에서 색상과 Amount를 만져줄 수 있다.    생각보다 거의 없어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색수차를 잡기 위해 많은 공정을 거친 비싼 렌즈들이 있는데.. 2025. 1. 27.
thumbnail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유감 살면서 수많은 합/불 결과를 통보받는다. 수십 아니 수백개의 기업으로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낙방 메일을 받았었지만, 내 인생에 가장 기분나쁜 불합격 통보로 기억될 듯하다.네이버라는 사기업의 정책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월권이지만, 지원자로서 기분이 나쁜 것은 내 마음이니까..  가독성 몹시 좋은 디자인이유야 뭐가 되었든, 지원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았던 불합격 메일을 받았으니, 유튜브 열심히 해야지..   항상 1등이었으니, 앞으로도 1등일 것이라는 생각인 듯하다. 숏폼에서는 후발주자일뿐 아닌가?나만 기분이 별로인건가? 끝. 2025. 1. 23.
thumbnail [티스토리] html코드가 삭제되는 문제(lite-youtube 넣기) 티스토리 문서를 편집하다가 html 코드를 넣게되는 경우, 기본모드로 돌아왔다가 다시 html모드로 변경하면, 코드가 삭제되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특정 tag를 걸러내거나, 이상해보이는 tag를 삭제하는 듯 하다.어제 잠시 이 문제를 구글링 해보니, 단 하나의 글을 제외하고는 언급조차 되는 것을 찾지 못했다. 해당 글을 보니, `html블럭` 기능을 사용하면 처리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html블럭`을 몇번 사용해보니, 해당 기능의 경고문구에 나와있는 것처럼, 여전히 삭제기능은 유효한 듯하다.    어쩔 수 없이 상식적인 선에서 내 손으로 문제를 처리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미천한 실력으로는 성능적으로 권장이 되지는 않지만, js의 `document.write`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밖에는 떠오르지.. 2025. 1. 22.
thumbnail [파워포인트] 이미지 최적화 : webp 불러오기 무심결에 파워포인트에 이미지를 넣다보면 7~80메가가 넘나드는 경우는 다반사이다. 파워포인트는 용지사이즈에 따라서 일부 압축을 하지만 왠만한 크기의 원본 이미지를 가지고 있게 되고, 강제 압축을 했을때, 어마어마하게 이미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차세대 이미지 파일인 webp를 사용하면 좀 나아질까? webp 방식과 jpg 원본을 각각 배경이미지로 사용한 상태이다. 대충 봐도 알겠지만, 퀄리티 차이는 나지만, 어마무시한 차이는 아님을 알 수 있다.   용량을 보면 아래와 같이 다소 차이는 나지만, 이 또한 어마무시한 차이는 아니고,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다 할 수 있다.   webp image importwebp파일을 불러오는 방식은 최신의 파워포인트는 잘 모르겠는데, 2019 기준으.. 2025. 1. 20.
thumbnail [파이썬] webp 변환 프로그램 사용 블로그 이미지 최적화를 위해서, webp 프로그램 변환에 대해 적은 적이 있다. 그런데, 매번 온라인상에서 이미지를 올려서 변환하기도 좀 그렇고, 포토샵을 사용하기도 좀 그렇다. 구글 dev 사이트에서 변환 프로그램을 다운받았는데, 매번 cmd를 입력해줘야 하는 방식이다. 이 또한 귀찮으니, 파이썬으로 간단한 프로그램을 짜본다. 프로그램 위치는 아래와 같이 구성하고, 당연하 python 실행은 윈도우즈 path에 걸어서 어디서든 동작하게 만들어 둔다. 아래 코드가 저장된 python.py 파일 └─ ─ ─ ─ ─ ─ libwebp-1.4.0-windows-x64 폴더 바탕화면이든 어디든 batch 파일을 써서, 해당 python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해주면 끝이다. 단, 본인의 python에 아래.. 2025. 1. 20.
thumbnail [그냥사진] 스타벅스 해리포터 조각 케이크 대한민국을 커피공화국으로 만든 스타벅스는 이제 뭘 해도 되는 듯하다. 커피와 케이크가 엄청 궁합이 잘 어울리는 음식이아니라는 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인데, 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었을까?    사실, 국내에 제대로된 케이크를 만들어 파는 체인이나 전문점이 없다는 점, 케이크는 특별한 날에 먹는 돈을 좀 지출해도 되는 물건이라는 약간 상식밖의 생각이 케이크를 실제 값어치보다 비싸게 사는 원인인데, 이는 스타벅스의 고물가와 왠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이전에 정말 커피를 좋아해서 저 돈을 지불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에 정말 좋아해서 케이크를 먹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하나 추가되었다.   구지 이런 제휴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팔리긴 할텐데.. 언제나 그렇듯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끝. 2025. 1. 18.
thumbnail [티스토리] 로딩속도 올리기(이미지, 유튜브) 로딩속도를 올리기 위해 별 짓을 다하다가 데스크탑모드에서만이라도 좋은 점수가 나왔다. 일단, 티스트로 자체에서 호출하는 코드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 중 가장 큰 리소스를 잡아먹을 수 있는 두가지에 대해서만 언급한다.   이미지 로딩 속도 올리기 (webp format)이미지를 포토샵에서 webp 포맷으로 변환하거나 온라인상의 변환 서비스를 사용하면 된다. 특정 서비스에 대한 링크를 걸지 않는 이유는 사실 그들의 서비스를 나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 검색 한번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라이트룸에서 해당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고 변환 유틸리티가 많지 않은 점도 좀 아쉽긴 하다.구글에서 배포하는 소스 경로만 공유를 한다.  WebP 다운로드 및 설치  |  Goog.. 2025. 1. 17.
thumbnail [사진장비] 소니 aps-c 그리고 중국렌즈 잡설 분명, 7~8년전쯤만해도 중국렌즈는 별로 좋지 않았다. 빌트록스는 플래시를 만드는 회사였고, 용누오는 캐논의 카피렌즈를 만들었고, TTartisan이나 7artisan은 수동렌즈를 만드는 회사였다.요즘, 위의 열거한 회사에 듣도 보도 못했던 회사에서 렌즈를 찍어내는데, 이슈는 최근 빌트록스 렌즈를 하나 사봤더니, 성능이 나쁘지가 않다.    물론, 줌렌즈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이미 시장이 선점된 풀프레임을 제외하고, 단렌즈, APS-C렌즈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국내에서나 풀프레임 아니면 쓰레기인 것이지, 전체 판매량을 보면 APS-C가 많다는 건 상식이므로 현명한 판단인듯 하다.    수년전 니콘마운트로 나왔던 용누오 렌즈는 노출언더에 헤이즈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그.. 202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