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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두 개 이상의 사이즈 발표자료 합치기(가로 타입) 발표 자료를 취합할 때,동일한 template를 배포하지 않는 이상 정말 자유로운 형태의 내용이 도착하는 것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파워포인트의 새로만들기 이후 생성되는 문서의 기본사이즈가 16:9이고, 출력을 위해 A4사이즈에 맞춰 문서 작업하는 사람도 있고, 구 버전의 파워포인트에서 표준이었던 4:3 비율을 지키고 있는 사람도 있다.  가로 + 세로 사이즈 혼용일단, 가로(landscape)와 세로(portrait)사이즈가 혼용이 되어있다면 두 문서를 연결하는 방법은 없다. 세로 사이즈의 문서를 발표에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프로젝터 등의 여건을 생각했을 때, 맞지가 않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단일 파워포인트 파일에서 연결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은 없다. 급한데로 넘어갈 페이지에 하이퍼.. 2024. 8. 8.
[엑셀VBA/초보자] 코드 실행과 디버깅 (4일차) 엑셀VBA코드 실행코드를 작성했으니, 실행을 해야한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function프로시저는 함수처럼 입력하여 사용하는 것이므로, 따로 실행방법은 필요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sub프로시저에 한정해서 이야기 한다. sub프로시저는 VBE 창에서 실행하는 방법과 엑셀창에서 실행하는 방법이 있다. VBE창에서 실행VBE창에서 RUN(실행?) 메뉴를 보면, Run Sub/UserForm 이라는 항목이 있다. 마우스 커서를 원하는 sub프로시저 위에 두고, 단축키 F5를 눌러주면 해당하는 프로시저 전체가 실행된다.   VBA는 코드를 기재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읽어 내려오는 구조를 가진다. 그래서, 한줄씩 과정을 확인해가면서 실행할 수 있는데, F8키를 누를때마다 한줄씩 실행이 되고, 아래 그림처럼 실행되.. 2024. 8. 7.
[엑셀VBA/초보자] 프로시저 [3일차] 프로시저이전에 sub 명령어로 것으로 코드를 작성한다고 했었다. 엑셀VBA는 서브(sub) 프로시저와 펑션(function) 프로시저로 나뉜다고 생각해두자. 그리고 아주 편하게 내맘대로 그 차이를 sum 함수처럼 셀에서 다이렉트로 호출할 수 있는지 여부로 생각하면 아주 간단하다. 예제아래 그림처럼 a열에서 키를, b열에서 몸무게를 값을 받아서, c열에 BMI를 계산하려고 한다. 2번 행에서는 sub 프로시저를 3번 행에서는 function 프로시저를 사용할 예정이다. 작성한 코드는 다음과 같다. BMI를 계산하는 간단한 식이나, 일단 코드 내용은 신경쓰지 말자.Sub bmiCal()    myHeight = Range("a2")    myWeight = Range("b2")    'c2셀에 결과값을 입력.. 2024. 8. 7.
[엑셀VBA/초보자] 테스트 코드 [2일차] 코드 작성하기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내가 작성한 코드가 특정 WORKBOOK(엑셀파일)에서만 실행되는 코드인지, 켜져있는 모든 WORKBOOK(엑셀파일)에서 실행될 수 있는 코드인지 그 범위를 생각해두어야 한다. 그 답은 본인만 알고 있을 것이다. 특정 WORKBOOK에서만 실행하기사전에 작성된 문서의 형태와 틀에 맞게 코드를 작성한 경우, 해당 코드는 다른 문서에서 실행하게 되면 원치 않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니, 리본메뉴에 실행메뉴를 만든다던지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 때는 내가 작성한 코드(프로시저 또는 함수)를 실행하는 버튼을 이미지 또는 버튼 컴포넌트로 특정 시트 영역에 넣어두는 편이 나을 것이다. TAKE #1아래와 같은 WORKBOOK > WORKSHEET가 있다고 하자. 내가 하고자 하는.. 2024. 8. 6.
zv-e10 PC원격+4K 리얼타임트래킹 꺼짐 대안 zv-e10를 구매하고 나서, 놀란건 확실한 장점이 있었기 떄문이었다. 가벼운 무게, 4K영상화질, 그리고 영상에서도 적용되는 리얼타임AF(EYE-AF)이다. 하지만 그 장점이라는 것을 천천히 뜯어보면서 의아해질 수 밖에 없다.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zv-e10이 영상 촬영을 위한 바디이기 때문인데, 리그 설치를 위한 케이지를 달았더니, 가벼운 장점이 한방에 사라진다. 또한 4K영상의 화질은 아주 좋은 반면 좋지 않기로 악명 높은 FHD는 4K 촬영에 더 집착하게 만드는데, 아쉽게도 PC원격 상태에서 4K 설정시 리얼타임AF(EYE-AF)는 물론 피부보정마저도 OFF처리가 된다. 3가지 장점이 이상하게도 서로 맞물리면서 하나씩 사라진 셈이다. PC원격을 사용하는 이유는 zv-e10의 액정이 아주 구리기 때.. 2024. 8. 6.
[엑셀VBA/초보자] 에디터 훑어보기 [1일차] 애증의 VBA 코드언제쯤이었던가, 꽤 오래전 한 유튜브에서 VBA기초강좌 1편을 봤는데, 그걸 보자마자 든 생각은, '어렵지 않구나'라는 생각이었다. VBA는 한줄한줄씩 코드를 읽어내려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개발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사용하기 편하다. 하지만, VBA를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XX년에 없어져야할 언어, 배우지말아야할 언어에 항상 상위권을 두고 있지만, 그런 컨텐츠를 본지도 어언 10여년이 되어가고 있으니, 그들의 말이 틀렸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앞으로 이 글에 끄적거릴 내용들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적어두는 것이다. 유튜브에 메모차원에서 몇 가지 엑셀 영상을 올려놨는데, 공공의 공간이므로 나름 최대한 공손하게 멘트를 적었으나,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참.. 2024. 8. 1.
구글 BLOGGER(blogspot) 한글 폰트 적용하기 구글 BLOGGER (blogspot)티스토리에서 나의 계정을 정지시키고, 블로그를 막은지 8일이 지났다. 평소에 글을 열심히 적지도 않았지만, 막상 있다 없으니, 꽤나 허전하다. 8일간 덕분에 의외의 지식이 생겼으니, 구글 BLOGGER 서비스를 제대로 사용해보게 되었다. 그 전에도 몇번 들어가 본적은 있긴 하지만, 구지 겪어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높은 난이도로 인해 그만 뒀었다. 일단, 내가 사용해본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서비스에서 애를 먹는 것은 한글 폰트이다. 하지만, 한글로 글을 적는 블로그인만큼 다른 서비스들보다 한글폰트는 중요하다. 그래서 몇일간 알아낸 몇가지를 적어본다.구글 폰트 불러오기티스토리에서처럼 내부 폴더(./images)에 폰트를 넣어놓고 불러들이면 간단한데, 애석하게도 구글 BLOO.. 2024. 7. 25.
[파워포인트VBA] 도형 우측 끝으로 다른 도형 정렬하기 도형 우측 끝으로 다른 도형정렬하기파워포인트의 꽃은 정렬이다. 아무리 가이드 안내선이 있다고 해도, 로지텍의 마우스를 쓴다고 하더라도, 1px 단위로 도형들을 맞추다 보면 현타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MS에서는 충분히 많은 정렬(align)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추가해주지 않는 정렬 옵션은 바로 도형의 오른쪽 끝 부분에 다음 도형을 맞추는 기능이다. 파워포인트VBA는 매번 글에 적지만, 레퍼런스를 찾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제는 상관없다. ChatGPT라는 노예가 생겼으니, VBA만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변화가 없던 언어라면 그 무엇이든 노예가 찾아내 줄 것이기 때문이다. TAKE #1하고자 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두개의 도형(shape)이 아래 이미지처럼 흩어져 있다고 치자.. 2024. 7. 12.
[파워포인트VBA] 픽셀(px)사이즈에 맞게 슬라이드 사이즈 변경하기 픽셀(px)사이즈에 맞게 슬라이드 사이즈 변경하기 과거 pixel 을 cm로 변경하는 글을 적은 바 있다.  [파워포인트] pixel을 cm로 바꾸기, 4:3 / 16:9 화면 비율 맞추기파워포인트 슬라이드 크기 설정파워포인트 사용시 대부분 preset을 사용하지만, 가끔 웹에서 사용하기 위해 슬라이드 크기를 조정하려고 하면, 너비와 높이를 cm 단위로 설정해야 함을 알 수 있다sunnybong.tistory.com아래 그림처럼, 사이즈를 원하는 픽셀 사이즈에 맞게 사용하고 싶은 때가 있다. 여담이지만, 정말 파워포인트VBA는 레퍼런스를 찾기가 참 힘들다. ChatGPT가 그나마 희망이기는 하다.   지난번 글에도 적은 것처럼 썸네일같이 단순한 이미지를 생성할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한 .. 2024. 7. 10.
티스토리 신규 이미지뷰어, 원본 이미지 주소 {24.07.08} 신규 이미지 뷰어티스토리에 신규 이미지뷰어가 적용되었다(고 한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만 따로 볼 수 있는 슬라이드 쇼 형태의 팝업이 뜨는데,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방식이다.뭐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가지는 불만은 불만일 뿐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우측 클릭이 막혔다. 내 블로그인데도 막힌다. 크롬에서 우클릭 방지를 무력화 하는 확장 프로그램은 널리고 널렸는데, 이것이 수정의 메인은 아니었으리라.   주소 체계와 이미지 원본 주소일단 우클릭이 막히니까, 가끔 내 블로그든 남의 블로그든 확인을 했던 원본 크기 확대가 막혔겠지? 하지만, 이미지 저장 주소 체계까지는 변경하지는 않은 듯하다. 아무 이미지나 샘플을 찾아서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다. https.. 2024. 7. 8.
갤럭시탭 필기용으로 북커버 대신 랩탑 스탠드 조합 북커버 케이스태블릿은 화면이 커서 북커버 케이스라는 걸 사용하기 마련인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느낀점은 커버를 열어 제끼는 과정 자체가 아주 짜증난다는 것이다. 쉽게 스마트폰에 커버가 있는 케이스를 달아두면 귀찮은 것과 매한가지라 하겠다.가뜩이나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꺼내지 않는 것이 안드로이드 탭의 숙명인데, 커버 때문에 사용성과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싶지는 않다.물론 가장 큰 이유는 아무 이유 없이 비싼 정품 케이스의 가격이지만..투명케이스물론 투명케이스 뒷쪽에 스탠드가 있는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특히 필기를 하는 경우라면 낮게 세울 수 있는 뭔가가 없다면, 한손으로 받치고 써야하는 일이 벌어진다.  랩탑 스탠드자잘한 전자기기 악세사리 브랜드 중 알리에서 믿을만한.. 2024. 7. 5.
[사진장비] 화이트밸런스 카드 대용품 DIY 화이트밸런스 카드 대용품 DIY거의 모든 상황에서 AWB 기능을 사용한다. 하지만 아주 가끔, 노란 조명이 싫어지는 날이 있다. 귀찮지만,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줘야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알리에서 찾아보니 그레이카드/화이트카드/블랙카드 세트가 4천원정도 한다.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이 싫고, 커뮤니티 글을 읽어보니 프링글스 뚜껑 등 주변 사물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DIY를 해보기로 한다.그레이카드냐, 화이트카드냐18% 그레이컬러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출력을 한다. 종이를 그냥 들고 다닐 수 없으므로, 살포시 코팅을 해준다. 코팅을 해줬더니, 빛이 반사가 된다. 색이 살짝 밝거나 어둡게 변한다는 말이다. 잠시 보류한다.   주변을 보니 다 쓴 물티슈 뚜껑이 흰.. 202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