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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Life

HDMI-in / HDMI-out 구분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HDMI-in / HDMI-out 구분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스마트폰에는 HDMI가 없기 때문에, 영상/음성 신호를 받거나 보낼때, 케이블이 필요하다.

케이블의 종류가 많아서, 헤깔릴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남긴다.

 

 

CASE 1 : 스마트폰을 HDMI OUT으로 사용해서 영상/음성 신호를 내보내기

흔히 티비로 스마트폰 화면을 미러링할때 자주 쓰인다.

물론,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유선연결이 단연, 안정적이다.

 

스마트폰 + USB-C TO HDMI 케이블 : HDMI OUTPUT

TV : HDMI INPUT

 

스마트폰에 없는 OUTPUT 기능을 변환 케이블을 통해 만들어주고, TV에 HDMI INPUT을 통해 출력을 한다.

(일반적인 TV에는 INPUT 기능만 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쓴다면,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 믿는다.

 

 

예시 상품은 아래와 같다. 스마트폰을 연결해두면 배터리가 닳게 되므로, 충전 기능이 있는 케이블을 추천한다.

 

 

 

CASE 2 : 스마트폰을 HDMI INPUT으로 영상/음성 신호를 받기

이 기능을 많이 사용할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다.

DSLR 카메라를 예로 들어보자. 주로 마이크로나 미니 HDMI가 달려있는데, 이를 스마트폰으로 연결해서, 프리뷰 모니터로 쓴다고 하자.

그럼 아래와 같은 캡쳐 보드가 필요하다. 즉, HDMI 신호를 USB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스마트폰에는 기본적으로 INPUT 기능이 없으므로 앱을 설치해줘야 한다.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는데, OTG CAMERA라고 검색하면, 안드로이드에서는 요 어플이 나온다.

DSLR 연결 용도로는 개강추이다.

 

 

 

당연히 USB A타입을 C타입으로 바꿔주는 젠더정도는 말 안하더라도 알아서 끼우리라 믿는다.

 

복잡하게 적었지만, 별거없다. 답은 모든 건 스마트폰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