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FC 태그 복사해서 편하게 사용하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NFC 기능은
카메라와의 와이파이 다이렉트에 연결하고, 이미징엣지 앱을 실행시킨다.
물론, 카메라의 원격기능을 활성화시키는건 사용자의 몫이다.
쓰라는건가? 말라는건가?
미러리스 유저라면, L플레이트나 스트랩 정도는 끼운다.
그런데 NFC 태그가 딱 그 손잡는 부분에 있다.
사용법은 난해해진다. 렌즈를 잡고 몸통을 비튼다음 핸드폰을 댄다.
쓰라는건가? 말라는건가? 덕분에 아직까지 한번도 안썼던거 같다.
NFC가 다른곳에 있다면?
NFC를 복제해서 다른 곳에서 터치할수 있게 해보자.
NFC 복제 앱은 수십가지가 있다. 보통 집 카드키를 복사할때 많이 쓴다.
NFC 스티커나 태그를 미리 사두고, 복제앱을 통해 내용을 복사해준다.
복사앱은 구글 플레이에 엄청 많다.
된다....?
되지만 왜 이런짓을 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다.
인식이 거지 같이 안되던 문제도 느낌일지는 모르지만 해결된 것 같다.
난 좌측 스트랩 구멍에 끼워놨다.
몇번 쓰지 않을 기능을 위해 이런짓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없는 것보단 낫겠지
이제 당신의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