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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dayLife

[엑셀] 색 다른 조건부 서식

색 다른 조건부 서식

때때로,,, 사실 아주 가끔 아래처럼 색칠된 엑셀 파일을 본적이 있다.

사실, 불필요한 짓이라 느낄 때가 많지만, 막상 해야될 때는 막막할 때가 있다.

 

사실 조건부 서식으로 해야한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다.

컴활 1급에서는 식으로 작성하는 것만 출제되니까.

 

 

 

조건부 서식에는 다양한 형태의 숫자 조건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물론, 숫자나 텍스트 조건은 수식으로 하는것이 편할수도 있겠다.

 

셀 강조 규칙 메뉴이다.

 

 

 

상위/하위 규칙 메뉴이다.

자주 쓰는 항목이 있다면 편하게 쓸 수 있겠다.

(나의 경우에는 단 한번도 쓴 적이 없는 것 같다.)

학교 선생님이라면 많이 쓰려나?

 

 

 

예쁜 색칠하기의 첫번째는 색조이다.

 

룰은 간단하다. 최소값부터 시작해서, 최대값까지 선택된 색상으로 표현해 준다.

어떤 흐름이 있는 데이터라면 더욱 보기 좋을 것이다.

중간에 툭 튀는 숫자가 있으면, 그라데이션이 아름다운 형태를 유지할 수 가 없다.

 

 

 

조건부 서식 내에서 애매한 위치에 들어있어, 힘들여 찾지 않는다면 확인하기도 쉽지 않다.

색상은 나중에 조정할 수 있으니, 아무거나 고르자.

** 조건부 서식은 기본적으로 해당 서식이 포함될 위치를 선택하고 메뉴를 고르는 것이 좋다. 아니면 나중에 귀찮아 진다.

 

 

 

규칙 편집창 또한 색조는 매우 간단하다.

색을 골라주면 된다.

2가지 색조를 골랐다면 양 끝쪽의 두가지 색만 고르면 되고,

3가지 색조를 골랐다면, 중간값에 대한 색을 추가로 선택해 주어야 한다.

 

한번씩 해보면 다 안다.

 

 

 

다음은 데이터 막대이다.

 

셀 안에 들어가도록 만든 그래프라고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옆 셀에 변수명도 넣을 수 있어 무척이나 보기 깔끔하다.

 

 

 

색도 다양하게 변경 할 수 있다.

 

 

 

막대만 표시 옵션에 체크를 해줘야 셀값이 표시되지 않는다.

아무리 해봐도 셀값이 나왔을때 모양이 이쁘게 되지는 않는다.

 

 

 

마지막으로 아이콘 집합이다.

 

특정 수치를 나타내는 부호로 변경하고 싶을때 딱 맞는 기능이라 하겠다.

과연, 회사에서 이 기능을 쓸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매우 창의력과 상상력이 필요한 메뉴인것 같다.

 

 

 

아이콘 스타일이 다양하게 주어져 있어서, 재미있는 모습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엑셀을 하면서 재미... 있을 일을 기대했다만 말이다.

 

 

 

부수적인 기능이기는 하지만, 모르면 못쓴다.

특히 좁은 공간에 챠트를 억지로 끼워넣기 보다 간지나게 데이터 막대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