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수많은 합/불 결과를 통보받는다. 수십 아니 수백개의 기업으로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낙방 메일을 받았었지만, 내 인생에 가장 기분나쁜 불합격 통보로 기억될 듯하다.
네이버라는 사기업의 정책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월권이지만, 지원자로서 기분이 나쁜 것은 내 마음이니까..
가독성 몹시 좋은 디자인
이유야 뭐가 되었든, 지원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았던 불합격 메일을 받았으니, 유튜브 열심히 해야지..
항상 1등이었으니, 앞으로도 1등일 것이라는 생각인 듯하다. 숏폼에서는 후발주자일뿐 아닌가?
나만 기분이 별로인건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