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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유감

2025. 1. 23.


살면서 수많은 합/불 결과를 통보받는다. 수십 아니 수백개의 기업으로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낙방 메일을 받았었지만, 내 인생에 가장 기분나쁜 불합격 통보로 기억될 듯하다.

네이버라는 사기업의 정책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월권이지만, 지원자로서 기분이 나쁜 것은 내 마음이니까..

 

 

가독성 몹시 좋은 디자인

이유야 뭐가 되었든, 지원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았던 불합격 메일을 받았으니, 유튜브 열심히 해야지..

 

낙방메일
낙방메일

 

 

항상 1등이었으니, 앞으로도 1등일 것이라는 생각인 듯하다. 숏폼에서는 후발주자일뿐 아닌가?

나만 기분이 별로인건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