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월광고는 광고를 보지 않으면 페이지를 막아버리는 메시징이다. 이를 광고라고 부르지 않고 메시지라고 되어있기는 하지만, 전면광고와 그닥 다를바가 없는 광고상품으로 보인다. 하지만, ad-unit 페이지가 아니라 messaging 메뉴에 있다는 것이 이색적이다.
frequency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제한시간마저 걸 수도 있어서, 전면광고보다도 더 악랄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를 과연 일반 사이트 운영자가 설정할 것 같지는 않고, (커뮤니티 같은 곳에 만약 걸어둔다면 수익이 될 법도 하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만만한 티스토리인데..
과연 수익이 나기는 할까? 스마트폰으로 테스트 삼아 들어갔더니, 30초 짜리 영상광고가 나오더라.. 무시무시한 설정인건 분명하다.
내 글이 그만한 가치가 있지는 않지만, 내 블로그의 방문자는 거의 1페이지 이상 보지 않는 사람들이니, 1로 테스트삼아 걸어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