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미니6 라이노핏 케이스 세로로 잡았을때 덜렁거리지 않게 자석으로 붙이기
아이패드 라이노핏(RhinoFit) 케이스
애플에서 공식 악세사리로 채택한 폴리오 케이스,
돈이 없으니, 유사 제품인 라이노핏(RhinoFit) 케이스를 구매했다.
라이노핏 케이스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매우 좋다.
하지만, 단점 중 하나는,
접어서 거치해서 쓸때는 모르겠지만, 세로로 쥐었을 때 덜렁거린다는 점이다.
제품 설계시 전혀 고려되지 않은 부분인 듯하다.
특히 세로 사용 시, 이런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큰 아이패드는 대부분 가로로 쓰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미니는 세로로 많이 쓴단 말이지.
바닥에 두었을 때도, 이런식으로 삐뚤게 놓여진다. 물론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철판 설치
덜렁거리는 케이스를 자석으로 고정해주기 위해, 뒷면에 철판을 붙여 줬다.
다른 사람들도 자석 거치대 사용을 위해 이런 짓을 하기도 하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 아주 싸게 살 수 있다. 단, 배송비가 훨씬 비싼 건 함정.
자석 붙이기 #1 다이소 원형 자석
다이소에서 파는 원형자석을 양면 테이프로 앞면에 붙여준다.
모양새가 썩 좋지 않지만, 계획대로 되고있다.
음 그런데, 자석 크기가 작아서인지, 자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자석이 미끄러져서,
생각했던 역할을 하지 못한다.
탈락이다.
자석 붙이기 #2 고무자석
언젠가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집앞에 누군가 붙여놨던 광고지에서 떼어낸 고무자석.
모양새가 안 좋아지는건 마찬가지
생각외로 면적이 넓어서인가 버텨준다.
생각했던 모습이 되었다.
요약
아이패드미니6 라이노핏 케이스 사용시 고무자석으로
보완가능, 단 모양새가 영 구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