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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E103

[사진장비] 화이트밸런스 카드 대용품 DIY 화이트밸런스 카드 대용품 DIY거의 모든 상황에서 AWB 기능을 사용한다. 하지만 아주 가끔, 노란 조명이 싫어지는 날이 있다. 귀찮지만,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줘야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알리에서 찾아보니 그레이카드/화이트카드/블랙카드 세트가 4천원정도 한다.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이 싫고, 커뮤니티 글을 읽어보니 프링글스 뚜껑 등 주변 사물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DIY를 해보기로 한다.그레이카드냐, 화이트카드냐18% 그레이컬러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출력을 한다. 종이를 그냥 들고 다닐 수 없으므로, 살포시 코팅을 해준다. 코팅을 해줬더니, 빛이 반사가 된다. 색이 살짝 밝거나 어둡게 변한다는 말이다. 잠시 보류한다.   주변을 보니 다 쓴 물티슈 뚜껑이 흰.. 2024. 7. 2.
[사진장비] zv-e10 스몰리그 케이지 결함(핫슈) zv-e10 스몰리그 케이지 결함(핫슈)모델명은 SR3538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케이지는 그립감면에서 zv-e10을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설계상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으니, 플래시나 등을 핫슈에 장착할때, 돌리는 방식의 lock장치가 있는 경우, 간섭때문에 장착이 불가능하게 디자인을 해놨다. zv-e10이 영상용 기기라서 였을까? 해결책구글링을 통해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찾았는데, 그의 영상에서 해결책을 찾아보니, 케이지를 드레멜로 잘라내더라.. ㄷㄷ중고로 샀는데 따라온 악세사리라고 하지만, 이건 좀 불가능하다 싶다. 장비도 없고, 잘라낸 부분의 마감을 처리할 능력도 없다.   최근에 godox에서 새로나온 x3 동조기를 보니, 크기가 작고 회전식 lock장치가 아니라서.. 2024. 7. 1.
[사진장비] zv-e10 젤로현상(rolling shutter) 교정하기, 그리고 read-out time zv-e10의 4k 동영상은 젤로현상이 심하다. 하지만 gyroflow를 통해 교정을 할 수 있다. 물론 stabilization을 하면서 덤으로 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stabilization 기능을 끈 상태로 영상을 촬영해야한다.Rolling shutter correction 부분에 resolution에 맞는 readout time을 적어주면 된다. a6100과 다르게 zv-e10의 read-out time은 dpreview에 아주 친절하게 기재 되어있다.    zv-e10 video mode readout rate (출처 : dpreview.com) 4K/24p33ms4K/30p27ms1080/24p13ms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해보는 방법밖에는 없다. 끝. 2024.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