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노트북 스마트폰 테더링 무선인터넷 끊길 때 조치사항
#1
모바일기기로서, 윈도우10은 신경써야할 곳이 많다.
그 중에서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은 배터리인데, 성능을 깍아먹으면서까지도,
배터리를 오래 쓰려는 노력을 할때가.. 있다.. 참.. 바보같은 짓이기도 한것 같은데..
#2
노트북에 유심을 꽂아쓰는 경우는 드무니까..
대부분 스마트폰 테더링을 걸어서 쓸텐데, 가끔 스마트폰과 거리가 멀어져서 연결이 끊기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 이유도 없이 연결이 끊기는 때가 있다.
옆에 있는 또하나의 연결된 스마트폰에서는 복귀와 동시에 다시 알아서 잘 잡는데, 노트북은 영 시원치 않다.
분명 부품도 더 좋고, 큰걸 쓸텐데.. 짜증 나는 때가 많다.
#3 = #1 + #2
노트북(윈도우10)에서는 배터리를 조금이라도 오래가게 하기 위해,
USB나 기타 장치들의 미사용시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거.. 참.. 좋은건지 나쁜건지.... 랜카드도 마찬가지라, 방심하면 멍때리는 거 같다.
그럼, 결론적으로 아래와 같이 해보자.
- 제어판 > 장치관리자로 이동
- 네트워크 어댑터 > 무선 랜카드
- 우측 마우스버튼으로 속성 > 전원 관리
-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 체크박스 해제
그 전보다 훨씬 빠릿해진 느낌이다. (인식하는 속도,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진 않는다)
이건 무선 랜뿐 아니라, 다른 USB 장치들도 마찬가지다.
배터리이냐.. 귀찮음이냐.. 이젠 선택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