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ekendLife/etc146

GA(구글애널리틱스), GA-4, 그리고 google Looker Studio 블로그 방문자수를 편하게 보기 위해 Looker Studio 에 GA 데이터를 링크시켜놨다.GA에서 GA-4 어쩌고로 바꾸라고 해서 바꿔놨더니, Looker Studio에서 새로운 데이터가 발생하지 않는다.   Looker Studio에서 GA-4데이터를 다시 불러왔더니, 변수명이 바뀌었다.기존 visitor 는 Total users라고 변수를 재설정해줘야 나오긴 하는것 같다.결국 추세를 보려면 두개 데이터를 머징하거나, 차트를 2개를 놓거나 선택을 해야한다.   몹시 귀찮은 작업이 아닐 수 없다.그냥 두개를 놓기로 한다. 그리고, 방문자 지표는 그냥 네이버를 봐야겠다. 끝. 2023. 11. 17.
[모바일] 아이패드미니6, 그리고 배터리 교체 비용 아이패드 프로 12.9(5세대) 제품의 배터리 용량은 무려 10,770mAh이다. 배터리 교체비용은 185,000원이다. 아이패드미니6의 배터리는 5,078mAh이다. 배터리 교체비용은 185,000원이다.   배터리 가격이 당연히 용량이 큰게 비싸다고 하면, 교체 공임비가 비싸다는건데, 작아서 뜯기가 더 힘든가? 아니면 130만원이 훌쩍 넘는 프로는 애초에 이런 가격이 포함되어있던걸까? 스테이지매니저나 넣어달란 말이다. 그런데.. 이 딴걸 왜 찾고 있지..? 🤪🤪  끝. 2023. 9. 19.
접이식 키보드 사용기(PISNET FOLDER, X-FOLDING TOUCH PRO) 아이패드를 쓰면서 몇가지 접이식 키보드를 사용해봤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점은 휴대성이 확실한 대신 사용성은 떨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PISNET FOLDER세월의 흐름때문에 좀 더러워졌는데, 만듬새는 참 좋은 제품이다.    무엇보다 키배치가 접이식 키보드답지 않게 참 잘 되어있다.    키감은 최근 몇년간 양산되는 저렴이 블루투스 키보드의 그것과 똑같다.    저렴이 블루투스 키보드들의 단점은 어느순간 몇개 키가 안눌리는 고장이 아주 심하다는 것인데, 역시 이 제품도 동일한 고장이 발생한다. 내 손가락이 이상한건지, 이번에는 a, w, e키가 안눌러진다. 이럴땐 방법이 없다. 버려야한다.    X-FOLDING TOUCH PROPISNET FOLDER보다 더 얇은 제품이다.    컬러때문인가 좀더 .. 2023. 9. 12.
큰 의미없는 NVME 외장SSD 케이스 알리 광풍에 혹해서 외장 SSD 케이스를 샀으니, NVME를 사는 앞뒤가 바뀐 일이 생기고야 말았다.    NVME SSD는 불과 얼마전에도 엄청 비쌌는데, 요즘 가격이 많이 내렸다.여러 제품이 보이지만, 중고사이트에서 NVME 256GB을 검색하니 PM9A1이 제일 많이 보인다. 아무래도 노트북에서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하면서 쫒겨난 제품들이리라. PM9A1의 성능은 읽기 7000MB/s, 쓰기는 5000MB/s인 가성비가 좋은 놈이다.    외장 케이스에 씌우는 경우, (정확하게는 USB로 물려서 사용하는 경우,) 이런 스펙따위는 싸그리 쓸모가 없어진다. 물론 케이스는 잘못이 없다. 제품 설명에도 1000MB/s라고 적혀있다.   범인은 USB포트이다.같은 USB-C 포트라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니기 때.. 2023. 9. 8.
usb외장하드(ssd) 인식 제어판 > 전원옵션에서, 고급전원관리 옵션을 통해 usb절전모드를 해제해주자. 그래도 잘 안된다면, 음... 글쎄. 2023. 9. 4.
AddThis 서비스 종료(services terminated) 한동안 블로그에 달아놨던 서비스인데, 종료되었다. 사이트 링크 버튼을 쉽게 달아주던 서비스였는데, 비즈니스모델이 없긴했지만 아쉽다. 좋은 무료서비스, 구린 유료서비스가 많지만, 특히 서비스에 임베딩시켜야하는 기능은 비싸더라도 안정성이 중요한걸 채택해야하나보다. 하루에도 수없는 이런류의 서비스들이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는데, 그들의 프로토타입은 미래의 그들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지만, 나같은 프로토타입의 마루타들은 갈길을 잃는다. 더럽고 치사하면, 이런 간단한 서비스들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끝. 2023. 8. 17.
[모바일] 갤럭시 S9, 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 비용 스마트폰은 배터리가 닳아서 교체를 하는 것보다 액정이 날아가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 쓰고 있는 갤럭시 S9, 액정보호필름없이도 꿋꿋이 잘 버텨주고 있다. 그러던 중, 난생 처음보는 배터리 교체 NOTIFICATION이 발생한다. 딱히 가지고 싶은 폰도 없으니, 배터리를 교체해서 더 오래 써볼 요량으로 가격을 검색하니 아래와 같다. https://s3-contents.s3.ap-northeast-2.amazonaws.com/web/THS/THS-THS-A20307-5d47aeea93947353a7a39a94-190828082538029.htmlS9(SM-G960)S9+(SM-G965)S8(SM-G950)배터리36,50039,00034,000수리비9,0009,0009,000KIT3,0002.. 2023. 7. 31.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건가? 모든 글의 맨위, 티스토리 광고가 위치한다. 처음에는 구글에서 자동광고를 넣었나 했는데, 해당 위치에 본문광고를 넣어보니 놀랍게도, 두개가 연달아 보인다. 광고를 그렇게 수없이 달면서, 해당 위치는 양심상 달지 못했었는데, 훌...훌륭하다. 얼마전부터 카카오스토리 콘텐츠 화면에서도 광고가 같이 나오더니, 뭔가 투자를 회수하려는 전략이겠지만, 너무너무너무 아이디어가 짜친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국내 탑티어 IT회사 아니던가.. 서버를 빌리는 입장에서는 뭐... 할말이 없다. 억울하면 대통령 되야지 뭐 끝. 2023. 7. 11.
비데 물이 안나올 때, 해결방법 갑자기, 비데물이 나오지 않아,여러 유튜브와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최대한 짧게 요약한다. 당신이 직접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은 크게 한가지밖에 없다. 바로 급수관 상태를 확인하고 청소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뭐 분해해도 감당이 가능할까?    할 수 있는 것✓수도 급수 밸브 제대로 열렸는지 확인✓급수관 확인 #1 급수관에 필터? 여과기?가 있다면 교체 : 내가 해당되지 않아 자세히 모른다.✓급수관 확인 #2 급수관 안에 거름망이 있는데, (나의 경우에는 2개가 있더라), 전부 청소해준다. 호스안에 이물질이 있을지 모르니, 급수관을 분리한 상태에서 물을 살짝 틀어 물이 잘 통하는지 확인하는 센스도 포함 비데도 전자제품이니, 이도 안된다면 AS를 부르는 것이 낫지 않을까? 끝. 2023. 6. 12.
스타벅스에서, 아이패드 충전이 안되는 이유. 스타벅스와 아이패드처음으로 스타벅스에서 아이패드를 꺼냈다. 커피한잔의 여유를 누리면서, 아이패드를 할 생각을 하니, 오랜만에 기쁘다.그런데, 아이패드를 켜보니, 배터리가 없다.    다행이다. 자리마다 USB 단자가 있다. 그런데, USB 케이블을 연결했는데도, 충전이 되지 않는다.얼마남지 않은 배터리를 쥐어짜서, 구글 검색을 했다. 충전선을 바꿔 보란다. 마그네틱 충전선이라 그런가 싶어서, 주차장까지 뛰어간 뒤, 충전선을 가져와서 기쁜 마음으로 연결을 했다.그러나, 반응이 없다.    다시 구글 검색을 했다. 업데이트를 하란다. 음... 업데이트를 안하긴 했지..남은 배터리를 쥐어짜서, 오랜 시간이 걸려, 업데이트를 다운 받는다. 그런데, 배터리가 50% 이상이 아니면, 업데이트가 실행되지 않는다. 자.. 2023. 5. 8.
버튼셀 종류와 표기법 다이소에 갔는데, 아래와 같이 멋진 POP가 있다. 버튼셀은 정말 종류와 표기법이 정말 개같이 되어있는데, 한방에 정리가 가능한 것 같다.   특히나 직구를 많이 한다면, 다양한 표기법에 미리 대비를 해두자. 2023. 3. 31.
마케터가 코딩을 배우면 좋은 점 몇가지 전문분야마케터는 전문 분야가 없다. 아니, 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되길 회사에서는 기대한다. 2000년대 초반 온라인 광고가 스멀스멀 시장을 확대하던 시절, 온라인 마케터라는 말이 생겨났고, 나 역시 그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이미 오프라인 광고쟁이나 마케터들은 회사에서 꽤나 입지가 있는 편이었으나, 온라인 마케터들은 홈페이지보다도 못한 네이버 배너나 만들고, 키워드나 끄적거리는 무시를 당할 법한 노가다식의 업무가 많았다. 데이터의 시대빅데이터라는 말이 나오기 전 data-driven 마케팅은 온라인 마케터로서는 당연한 것이었고, 오프라인에서도 CRM쪽에서는 당연한 것이었지만, 빅데이터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모두가 데이터를 분석해야하는 시대가 열렸다. 이제 마케터는 DB에 쿼리를 날리고, 이를 분석하는 통계.. 202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