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주파집 USB NEW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케이블이 한창 유행한 적이 있었다. 이 브랜드는 그 유행을 선도했던 기업으로 기억한다.그러던 중 화재 사건들이 있었고, 안정성 이슈가 있었는데, 그런 점을 개선한 NEW 제품이라고 한다.   생각대로 매우 신박하다.  단지 아무래도 자석이다보니 가방안 같이 움직이는 곳에서는 잘 붙어있을지 의문이긴 하다.자리에서 놓고 쓴다면 이런 엄청난 제품이 없긴 하다.    아주 작은 문제는.. 아이패드미니6에서는 인식을 못한다는 정도랄까? 2022. 7. 15.
thumbnail [사진장비] 미러리스 카메라 센서 먼지 확인, 청소 방법 "DSLR보다 미러리스가 별로인 부분"풍경 사진 보정을 하려고 켰는데, 음... 뭔가 찝찌름 한게 보인다.렌즈에 뭐가 묻었나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선명하고, 다른 사진에도 동일한 위치에 보인다면 그것은 센서의 먼지... 일찍이 DSLR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이다.    확인방법은 조리개 최대개방으로 하늘이나 하얀종이를 촬영하고, dehaze(라이트룸)로 대비를 올려보면 확실히 보인다. 나는 조리개 최대개방 주의자라서, 전혀 몰랐는데, 풍경사진을 위해 조리개를 약간 조였을 뿐인데, 센서의 더러운 민낯이 드러나게 되었다. 센서를 형광등 아래서 비춰보면 육안으로도 보인다.    블로워로 열심히 불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니 센터는 주말에 운영하지 않으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된다. VSGO사에서 나온 .. 2022. 7. 12.
thumbnail 한국표준직업분류 대분류2 직업의 근로소득 상위 25% '근로소득 상위 25%'? '한국표준직업분류 대분류2 직업의 근로소득 상위 25%'가 지원 자격인 전문직 공고를 가끔 볼 수 있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 2년 이상 계약직으로 둘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분류2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로 정보시스템 개발자나, 공학전문가 기술직이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21년 기준 금액은 66백만원정도(22년 현재)된는 것 같다. 목격한 사례는 농협에서 전산직을 뽑을 때, 사용되는 것 같다.꼼수인가 합리인가. 2022. 7. 12.
thumbnail 단위 절사, 미만 절사 "그간 틀리게 썻던게 얼마나 많을까?"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헤깔리는건 마찬가지지만, 나 나름의 기준을 세워본다.  돈으로 생각하면, 좀 낫다.2,785원이 있다.10원 단위 절사는 2,700원이다. 10원 단위 이하 절사의 요약 표현이다.10원 미만 절사는 2,780원이다. 10원 단위 미만 절사의 요약 표현이다.숫자로 생각하면 더 헤깔린다.3,785,421 이라면, 천단위 절사는 3,780,000 → 천단위 이하 절사와 같은 뜻천단위 미만 절사는 3,785,000 이다.  이 무슨 말장난이란 말인가?  끝. 2022. 7. 6.
thumbnail [사진장비] 풍경에는 수동렌즈도 쓸만한가? (삼양 MF 12mm F2) 애증의 수동렌즈지금까지 사용한 수동렌즈를 화각대별로 다시 생각해본다.85mm : 눈이 아프다. 살짝 초점이 안맞을 때가 있다.135mm : 눈이 빠진다. 동체는 포기한다.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다. 싸니까.위 렌즈는 모두 F마운트의 삼양렌즈였는데, 85.4나 135/2를 AF로 사려면 서너배는 돈을 치뤄야 했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의 E마운트E마운트로 옮겨 타고 나서, 세가지에 놀란다. 첫째는 빠른 AF성능, 둘째는 구린 액정화질, 셋째는 미친 렌즈가격이다. 물론 비교적 신상 마운트이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Z마운트도 비싼건 매한가지겠지...덕분의 나의 센서는 APS-C로 내려오게 되었고, 꿈에 그리던 85mm 화각은 시그마 56mm를 통해 환산화각이라는 꼼수로 이루어 냈다. 여기까지는 마운트 교체 .. 2022. 7. 5.
thumbnail 스마트워치 구매는 그냥 자기 만족(AMAZFIT GTS 1) 가장 빠른 신제품 출시의 리드타임을 가지는 카테고리는 무엇인가? 아마, 2022년 현재 스마트워치 제품 카테고리는 최상위 위치에 있을 것이다. 나도 몇몇 마케팅 문구만 보고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몇 백개의 측정가능한 항목, 수십개의 워치페이스, 어쩌고 저쩌고.. 누구나 스마트워치만 있어야 할 것 같다.    이상하다.스마트워치도 대부분 안드로이드 진영의 wearOS, 애플의 iOS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삼성, 애플의 스마트워치를 제외하곤 이를 채택한 제품이 없다. 그나마 갤럭시 워치도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냉정하게 기능을 찬찬히 비교해보면 40만원 짜리나 알리에 굴러다니는 브랜드 없는 5만원짜리나 별반 차이가 없다...   정체가 무엇이냐?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2022. 6. 15.
thumbnail [잡글] 자격증의 의미(ADsP) 자격증멍때리다가 컴활1급 실기에 뒷통수를 맞고, 엑셀을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자격 시험 요구사항 이상의 수준이 되었다고 자부 한다. 일련의 과정속에서 느낀 점은 자격증 취득 과정은 관심의 표현이지 실력의 증명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마 합격자든 불합격자든 공감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격증 콜렉터이든, 등떠밀림이든, 합격증/자격증이 아니라, 모든 응시, 그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과로서가 아닌, 시작점으로서 말이다. ADsP 자격증ADsP 자격증은 관심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자격증이라 생각되고, 기초 개념 중심이라 편하게 접근하기 좋은 시험이다. 다만.. 기초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의견에 따라, 그 가치가 폄하되는 것이 좀 아쉬운 자격증인 것 같다. 어떤 시험이든 기본 실력.. 2022. 6. 15.
thumbnail [잡글] IOS 16, 아이패드미니는 6세대도 STAGE MANAGER 제외? iOS16, 혹시가 아니라 역시..혁신의 다른 이름은 '버림' 정도가 될까?삼성의 안드로이드는 남의 집을 열심히 수리해서 공급하는 공급자라 그에 대한 비용이 만만치 않을 수 있기에, S9의 2년 OS 업데이트 정책에 대해서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있었지만, 애플은 좀 다르다고 해서, 아이패드 미니6를 샀더니, 이번엔 이 집도 차별이 생겼다. 자기집을 만들어 파는데, 새로 넣어줄 비데를, 빼버렸다고 할까? OS업데이트가 그나마 괜찮아서 고르는게 애플이라는 건 나의 편견이었나보다.      이상한 팬덤말도 안되는 비유를 해봤지만, 내용은 HW적으로 부족한 것 때문에, STAGE MANAGER를 M1 칩이 아닌 기기에서는 빼버렸다는 것이다. 당연히, 쾌적한 사용을 위해 애초에 그리 설계했다는 것은 알겠지만, .. 2022. 6. 13.
thumbnail [사진장비] (시그마56, 삼양12mf) 최대 해상력 구간 확인 소니든 니콘이든 캐논이든, APS-C를 사용하고 있다면, FF보다 렌즈선택의 다양성은 확실히 없다. 장비질에 재미가 떨어진 지금, 최선은 아니지만, 준망원 시그마 56(APS-C에서는 84MM이다.)과 광각은 삼양 12에 정착하게 되었다.    요즘 나오는 GM렌즈는 최대개방에서도 엄청난 성능을 보인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4~8사이에서 최대 해상력을 보이는데, 알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LENSTIP.COM에서 차트를 찾아냈다. 시그마 56은 MTF차트가 좀 기괴한데, 2.8에서 중앙부 최대해상력이나, 주변부는 점수가 떨어진다. 어차피 거의 인물용으로 사용하므로, 주변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2.8에 고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광각에 수동렌즈인 삼양 12는 F8.0 정도 정점일 줄 알.. 2022. 6. 3.
thumbnail UGREEN 충전 케이블 모든이가 집에 남아도는 충전케이블이 수십개씩은 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오늘도 난 충전케이블은 샀다. 60W 충전을 지원하는 중국제품인데, 만듬새가 꽤 괜찮아 보인다. 2022. 4. 8.
thumbnail 다이소 드라이버셋 다이소 드라이버셋작은 크기의 육각 드라이버를 쓸 일이 있어 산 다이소 드라이버셋    가격에 비해 그 외형이 아주 훌륭하다.    그런데, 내가 찾던 사이즈의 육각 드라이버 사이즈가 없다.    마그네틱으로 스틱(?)과 연결하는 방식인데, 힘을 크게 받지 못한다. 이건 좀 치명적이다.    쓸일이 영원히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밀려온다. 2022. 4. 5.
thumbnail 백라이트 없는 키보드를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하기(LED 스트랩) 백라이트 없는 키보드를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하기얼마전 백라이트가 없는 키보드에 백라이트를 DIY로 달기 어렵다는 글을 쓴적이 있다. 백라이트 없는 키보드, 백라이트 설치는 불가능?아주 가끔이지만, 키보드 백라이트가 아쉬울 때가 있다. 누군가는 나처럼 구글에서, 이를 검색할텐데, 결론만 말하면, 쉽고 편하게 되는 방법은 없는 듯하다. 쓸데없는데 시간쓰지 말고, 작은 LEDsunnybong.tistory.com 키보드 전원에다가 LED를 전기적으로 연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는데, 이에 찾은 대안은 LED 스트랩을  책상의 키보드 놓는 곳에 붙여주는 것이다.    LED 스트랩알리에서 3~4,000원정도면 1M  스트랩을 살 수 있다. 품질은 짐작할수 없었지만, 빛만 나오면 되는 용도였으므로, 큰 신경을 쓰.. 2022.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