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ekendLife

(288)
[PC장비] 23년말 매크로키보드(알리) 매크로키보드 기존에, CROAD K20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크기가 다소 크다는 점 이외에는 넘버키도 되고, 매크로 기능도 매우 나이스하게 들어가 있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크기가 큰 만큼 키에 입력되어있던 많은 기능들을 내가 까먹게 된다는 점이 아쉬워서 공간을 덜 차지하는 작은 제품을 찾게 되었다. 매크로 키보드 CROAD - K20 KEYPAD 사용후기 키패드가 없는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할때, 키패드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 K20 키보드를 산 적이 있다. 무려 매크로 프로그램도 지원하는 아주 좋은 키보드이다. 문제 아닌 문제는 이게, 많은 sunnybong.tistory.com 브랜드나 제품명을 알 수 없는 알리발 매크로키보드 제품 광고에는 매크로키보드로 홍보되어있지만, 사실 매크..
삼성노트, 데스크탑PC에서 사용(XDA 링크) 삼성노트의 경우, 노트북은 갤럭시북이 있다고 치지만, 그럼 PC에서는 ...난감하기 마련이다. XDA의 포럼(?)에 작성되어있는 삼성노트를 데스크탑PC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bat 파일 안에 무슨 짓을 해놨는지 확인은 되지 않지만, 글을 작성하는 현시점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유의미하다. How to get the Samsung Notes app on any Windows PC If you use Samsung Notes on your phone but don't want a Samsung laptop, you can install the Notes app easily on any Windows 11 (or 10) PC. www.xda-developers.com 급한데로 필요한 경우, 사용을 고려해보자.
[사진장비] 미러리스용 시그마 30.4(삼식이)와 색수차(chromatic aberration) 시그마 30.4, 미러리스 삼식이 소니 크롭 미러리스를 사용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시그마 트리오 렌즈... (이제는 23mm까지 콰르텟(quartet)이라고 해야할까?)를 마주치게 될 것이다. 시그마에서는 친절하게 렌즈 출시년도를 렌즈에 대문짝만하게 박아놓는데, DSLR부터 크롭기에서 사랑받던 삼식이라 불리던 30mm는 016이다. 16년에 출시됐다는 뜻이고, 최신렌즈 대비해서 AF나 광학적인 헛점이 있다는 뜻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식이의 인기는 소니 크롭 미러리스에서도 여전한 듯하다. 시그마 16mm, 56mm를 모두 사용해 봤다면, 마운트 하자마자 바로 느낄 수 있는 차이는 다음과 같다. 외관 : 방진방적 고무가 없다. 광학 : 색수차(chromatic aberration)에 무던한 나에게도 눈..
[사진장비] DJI 액션2 파워모듈 인공호흡 : 울란지 셀카 미러 가끔, 뭐 이런 제품이 있지 않을까 하고, 알리를 뒤져볼때면, Ulanzi라는 브랜드에서 굉장히 쓸데 없는 것을 많이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JI 액션2의 파워모듈에는 전면 액정이 없는데, 셀카 촬영시 거울로 보면 대략 구도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액션캠의 광활하고 왜곡이 심한 화각을 1:1로 확인할 수는 없고, 스마트폰을 위해 나온 듯 보인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붙이기는... 좀 부담스럽지 않나? 기대 이상으로 정성스레 포장이 되어있고, 크기도 적당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붙이기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양면 테잎이 좀 희한하게 붙여져 있는데, 몇 번 쓰고 뗄 것을 미리 감안한 듯 아이러니하게도 떼어내기 편하게 제작되어 있다. 액션캠은..
주파집-알리발 마그네틱 케이블 호환성 마그네틱 케이블은 주파집에서 나온 제품으로 처음 사용했었는데, 굉장히 편하다. 단점이라면 일반 케이블 대비 비싼 가격이랄까? 주파집이라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몹시 좋아하지만, 직접 모든 제품을 생산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알리에서 최대한 비슷한 제품으로 구매를 해봤다. 케이블과 어댑터부가 따로 있기 때문에 모양을 동일한 걸 고르는 것 역시 쉽지 않았지만, 케이블 핀의 모양이 거의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어댑터 역시, 육안으로는 분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테스트 결과는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알리에서 주문한 케이블이 100W(라고 적혀 있고,), 주파집의 제품이 18W 호환 제품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모양이 동일한 제품을 주문하는 바람에 섞이게 되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연결해..
알리발 microSD카드(ALUNX plus?) 광군절때, 알리발 microSD카드 64gb를 3천원에 팔았었다. 의외로 구매자들의 평이 괜찮은 편이다. 액션2에 사용할 요량으로 구매. 필자는 2.7k로만 촬영하기 땜시 v30까지 성능이 안나오더라도 괜찮으리라. 결론만 짧게 말하면, 용량도 구라는 아니었고, 기재된 속도도 나온다. 큰 돈 쓰기 귀찮았는데, 다행이다. 모험심이 강하다면 한번 도전해보시라 끝.
하기비스 무선 HDMI 비디오 송수신기 두번째 구매(알리) 하기비스(HAGIBIS) 무선HDMI 비디오 송수신기 사자마자 중고장터로 내보냈던, HDMI 송수신기는 광군제를 맞이해서 다시 나에게 들어오게 되었다. 스마트TV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노트북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해야하는 경우, 무선 HDMI의 쓸모는 집에서도 있는 편이라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Hagibis 무선 HDMI 비디오 송수신기 "Hagibis 무선 HDMI 비디오 송수신기" 무선 HDMI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래와 같은 상품을 발견, 구입했다. 알리에서 약 10만원 정도의 가격이고, 매우 작아 사용성이 sunnybong.tistory.com 한번 사봤던 제품이라 패키지는 충분히 익숙하다. 금전적인 손해를 보고 팔았기에 그 기억은 더 오래 가는..
[사진장비] 빌트록스 20MM F2.8 그리고 알리익스프레스 빌트록스 20mm f2.8 새 렌즈를 사는 일은 나에게는 흔치 않은 일이다. 마침 탐론의 24MM F2.8 렌즈를 팔기도 했고, 뭔가 신박한게 없나, 광군절때 알리를 돌아다니는데, 빌트록스 20MM F2.8이 보인다. 빌트록스의 홈페이지에 가니,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가격이 무려 $158. 다들 싸다하지만, 동급의 렌즈들의 중고가나 네임밸류를 봤을 때, 내 생각엔 전혀 싸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광군절 쿠폰이 있으니, 적정가 수준이 되었던 것이 함정이다. 11월 초 주문을 한고 꽤 오래 되었는데, 소식이 전혀없다. PRE-SALES 상품이라는 것도 국내 공식 유통사인 KPP 홈페이지를 보고 알고 있었지만, 11월 말이 되었으니, 뭐라 얘기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원래 한달 전에 PRE-SALES를 걸..
갤럭시탭 오래 안켰더니, 전원이 안들어온다면. 애증의 태블릿은 스마트폰과 활용영역이 겹치기 때문에, 자주 충전 타이밍을 까먹을때가 있다. 여느때처럼 1주일정도 충전을 안했더니, 방전이 되었다. 아이패드는 이런적이 많지 않았는데.. 정확한 답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전원이나 충전이 먹통이 되었을때, 전원키와 볼륨 다운키를 한... 10초? 정도 누르고 있으니,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기 시작한다. AS센터를 가야할 일이었을까? 사실 볼륨 다운 키였는지, 볼륨 업 키였는지, 정확하지 않으므로, 둘다 해보길 권한다. 테스트 기종은 갤럭시탭S7 노말모델이다. 끝.
고독스 동조기. godox x2t(+tt350) 가족을 찍어줄 용도로, 가벼운 미니 사이즈의 tt350을 사용하고 있던 중, 궁금했던 고독스 동조기x2t를 들였다. 알리에서 대략 3.5만원정도 했던 것 같다. 일단 졸라 커서, 소니 a6100에 사용하기엔 상당히 비율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배터리를 넣더라도, 무게는 크기가 무색하게 빈깡통처럼 가벼운 편이다. 발열관리라도 하는지.. 사진으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만듬새나 마감재가 상당히 내구성이 떨어지는 덜그럭 거리는 느낌이다. 그룹 설정이 상단을 뒤덮고 있는 것처럼, (나에게) 불필요한 기능이 많아보인다. 원 스트로보를 쓴다면, 그룹 설정따위는 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설명서를 좀 봐야겠다. 결국, 휴대성이나 기능이나 썩 마음에 들지 않고, 화려한 화면은 기대도 안했지만, 20년 전..
매크로 키보드 CROAD - K20 KEYPAD 사용후기 키패드가 없는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할때, 키패드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 K20 키보드를 산 적이 있다. 무려 매크로 프로그램도 지원하는 아주 좋은 키보드이다. 문제 아닌 문제는 이게, 많은 키에 할당을 해줄 수 있다보니까, 무슨 메모리 게임도 아니고, 어떤 기능을 할당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점이다. 백프로 사용자의 문제이긴 하다. 또 설치형 프로그램인 매크로 프로그램이 해상도가 좀 커서, 켜놓기 상당히 거슬린다. 중국산 매크로 키보드보다는 훨씬 우월한 점이 많지만,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기억을 되집어야 하는 단점 때문에 팔았던 기억이 있다. 좋은 기계보다는 좋은 사용자가 필요한 제품임에 틀림없다. 끝.
갤럭시 탭 노트뷰 커버, 누구를 위한 것인가? 중고로 갤럭시 탭을 샀더니, 노트뷰 커버가 씌워져 있다. 당근에서 사진을 봤을 때, 북커버인줄 알았는데, 노트뷰 커버라는 놈이었다. 내돈 주고는 절대 사지 않을 것이었지만, 음... 몇일 써보려고 했더니, 공짜로 얻어도 내가 쓰긴 어려울 듯하다. 북커버도 마찬가지이지만, 사이드가 보호되지 못한다. 젤리케이스와 결합해서, 사용은 가능할까 했는데, 역시 사이즈가 넉넉하지도 않아서 불가능하다. 스탠딩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접었을때, 어디 올려놓기도 애매하게 툭 튀어 나온다.. 이음새 부위의 만듬새가 뭔가 마감이 덜 된 듯한 느낌이 강하다. 종이질감필름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희생하는 부분이 너무 귀찮은 부분이다. 정가가 싸지는 않던데, 시제품인건지, 뭔지 잘 모르겠다. 누군가는 유용하게 쓰겠지. 끝.
GA(구글애널리틱스), GA-4, 그리고 google Looker Studio 블로그 방문자수를 편하게 보기 위해 Looker Studio 에 GA 데이터를 링크시켜놨다. GA에서 GA-4 어쩌고로 바꾸라고 해서 바꿔놨더니, Looker Studio에서 새로운 데이터가 발생하지 않는다. Looker Studio에서 GA-4데이터를 다시 불러왔더니, 변수명이 바뀌었다. 기존 visitor 는 Total users라고 변수를 재설정해줘야 나오긴 하는것 같다. 결국 추세를 보려면 두개 데이터를 머징하거나, 차트를 2개를 놓거나 선택을 해야한다. 몹시 귀찮은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냥 두개를 놓기로 한다. 그리고, 방문자 지표는 그냥 네이버를 봐야겠다. 끝.
[그냥사진] DJI 액션2 사진 샘플(Action2 Photo Samples) {2310} 액션캠에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된다. 성능과 실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과도한 보정이 없이는 그냥 두고 볼수 없는 사진이 된다. 일단은 매우 광각이라 구도 잡기가 어렵고, 콘트라스트도 약해서, 흐리멍텅해보인다. 약간만 어두우면 매우 심한 노이즈가 발생하고, RAW파일의 관용도도 높지 않아서, 밝은 곳에서만 촬영을 해야한다.
아이패드미니6, 그리고 배터리 교체 비용 아이패드 프로 12.9(5세대) 제품의 배터리 용량은 무려 10,770mAh이다. 배터리 교체비용은 185,000원이다. 아이패드미니6의 배터리는 5,078mAh이다. 배터리 교체비용은 185,000원이다. 배터리 가격이 당연히 용량이 큰게 비싸다고 하면, 교체 공임비가 비싸다는건데, 작아서 뜯기가 더 힘든가? 아니면 130만원이 훌쩍 넘는 프로는 애초에 이런 가격이 포함되어있던걸까? 스테이지매니저나 넣어달란 말이다. 그런데.. 이 딴걸 왜 찾고 있지..? 🤪🤪 끝.
접이식 키보드 사용기(PISNET FOLDER, X-FOLDING TOUCH PRO) 아이패드를 쓰면서 몇가지 접이식 키보드를 사용해봤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점은 휴대성이 확실한 대신 사용성은 떨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PISNET FOLDER 세월의 흐름때문에 좀 더러워졌는데, 만듬새는 참 좋은 제품이다. 무엇보다 키배치가 접이식 키보드답지 않게 참 잘 되어있다. 키감은 최근 몇년간 양산되는 저렴이 블루투스 키보드의 그것과 똑같다. 저렴이 블루투스 키보드들의 단점은 어느순간 몇개 키가 안눌리는 고장이 아주 심하다는 것인데, 역시 이 제품도 동일한 고장이 발생한다. 내 손가락이 이상한건지, 이번에는 a, w, e키가 안눌러진다. 이럴땐 방법이 없다. 버려야한다. X-FOLDING TOUCH PRO PISNET FOLDER보다 더 얇은 제품이다. 컬러때문인가 좀더 고급져보이는데, 얇은만큼..
환경변수(+path) txt파일로 만들기 일반적으로는 윈도우 환경변수를 건드려야할 일이 거의 없다 하겠지만, 개발프로그램을 사용한다거나,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path 정도는 등록을 해줘야 한다. 여러대 pc를 쓰다보면 이에 대한 sync를 맞추는 것도 꽤나 신경이 쓰이는데, 이때, 이건 어떨까? 명령프롬프트에서 set을 치면, 환경 변수 전체가 조회된다. 물론 이 용도는 아니겠지만.. set > c:\[txt파일을 저장하고싶은 경로]\[txt파일명].txt 환경 변수가 txt파일로 지정한 경로에 저장된다. >를 반드시 넣어줘야 한다. txt 파일에서 설정된 path를 확인할 수 있으니, 복사해서 다른 pc에 복사하면 되겠다. 끝.
큰 의미없는 NVME 외장SSD 케이스 알리 광풍에 혹해서 외장 SSD 케이스를 샀으니, NVME를 사는 앞뒤가 바뀐 일이 생기고야 말았다. NVME SSD는 불과 얼마전에도 엄청 비쌌는데, 요즘 가격이 많이 내렸다. 여러 제품이 보이지만, 중고사이트에서 NVME 256GB을 검색하니 PM9A1이 제일 많이 보인다. 아무래도 노트북에서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하면서 쫒겨난 제품들이리라. PM9A1의 성능은 읽기 7000MB/s, 쓰기는 5000MB/s인 가성비가 좋은 놈이다. 외장 케이스에 씌우는 경우, (정확하게는 USB로 물려서 사용하는 경우,) 이런 스펙따위는 싸그리 쓸모가 없어진다. 물론 케이스는 잘못이 없다. 제품 설명에도 1000MB/s라고 적혀있다. 범인은 USB포트이다. 같은 USB-C 포트라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니기 때문에, US..
usb외장하드(ssd) 인식 제어판 > 전원옵션에서, 고급전원관리 옵션을 통해 usb절전모드를 해제해주자. 그래도 잘 안된다면, 음... 글쎄.
cmd 창에서 python 입력시 윈도우 스토어 나올때, 어느날 갑자기, python 명령어를 실행했는데, 윈도우 스토어 창이 뜬다. 음... 이유를 알고 싶지도 않다. 해결책은 앱 및 기능 > 앱 실행 별칭에서 앱 설치 관리자 기능을 꺼두는 것으로 해결된다. 윈도우즈는 참... 어렵다. 끝.
외장하드, USB 드라이브 문자 변경 네이버 MYBOX와 외장하드를 동기화 하고 있는데, 어느날 보니 외장하드의 드라이브 문자가 변경되어, 동기화가 안되고 있다. 컴퓨터 관리의 디스크관리항목에서, 해당 외장하드 위에서 우측 버튼을 누르면 드라이브 문자관리를 변경할 수 있는 창이 뜬다. 변경을 눌러 바꿔주면 끝. 큰 의미는 없다. 끝.
AddThis 서비스 종료(services terminated) 한동안 블로그에 달아놨던 서비스인데, 종료되었다. 사이트 링크 버튼을 쉽게 달아주던 서비스였는데, 비즈니스모델이 없긴했지만 아쉽다. 좋은 무료서비스, 구린 유료서비스가 많지만, 특히 서비스에 임베딩시켜야하는 기능은 비싸더라도 안정성이 중요한걸 채택해야하나보다. 하루에도 수없는 이런류의 서비스들이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는데, 그들의 프로토타입은 미래의 그들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지만, 나같은 프로토타입의 마루타들은 갈길을 잃는다. 더럽고 치사하면, 이런 간단한 서비스들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끝.
[사진장비] 액션캠. 액세서리지옥. DJI 액션2 마그네틱 어댑터 처음엔 이해가 안갔다. 자그마한 액션캠에 구지 액세서리가 필요한가? 그런데, 중고매물은 모두 액세서리가 한바가지씩 딸려있다. 그냥 미니 삼각대 하나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생각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액션2를 사고 나서, 액세서리가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되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일단 손으로 들기 참 애매한 크기이고, 어디 한군데 고정하려고 하면, 파츠가 필요했다. 나름 미러리스 카메라를 쓰면서 다양한 RIG나 홀더가 있었는데, 이건 참 신세계이다. 동영상의 특성상, 장시간 거치를 염두에 두기 때문이리라. 이번에 산건, 액션2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마그네틱 어댑터인데, 파워포듈에는 고프로용 어댑터 하나가 전부인 관계로, 추가 구매를 했다. 최대한 다른 액세서리를 쓰지 ..
갤럭시 S9, 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 비용 스마트폰은 배터리가 닳아서 교체를 하는 것보다 액정이 날아가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 쓰고 있는 갤럭시 S9, 액정보호필름없이도 꿋꿋이 잘 버텨주고 있다. 그러던 중, 난생 처음보는 배터리 교체 NOTIFICATION이 발생한다. 딱히 가지고 싶은 폰도 없으니, 배터리를 교체해서 더 오래 써볼 요량으로 가격을 검색하니 아래와 같다. https://s3-contents.s3.ap-northeast-2.amazonaws.com/web/THS/THS-THS-A20307-5d47aeea93947353a7a39a94-190828082538029.html S9(SM-G960)S9+(SM-G965)S8(SM-G950)배터리36,50039,00034,000수리비9,0009,0009,000KIT3,000..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건가? 모든 글의 맨위, 티스토리 광고가 위치한다. 처음에는 구글에서 자동광고를 넣었나 했는데, 해당 위치에 본문광고를 넣어보니 놀랍게도, 두개가 연달아 보인다. 광고를 그렇게 수없이 달면서, 해당 위치는 양심상 달지 못했었는데, 훌...훌륭하다. 얼마전부터 카카오스토리 콘텐츠 화면에서도 광고가 같이 나오더니, 뭔가 투자를 회수하려는 전략이겠지만, 너무너무너무 아이디어가 짜친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국내 탑티어 IT회사 아니던가.. 서버를 빌리는 입장에서는 뭐... 할말이 없다. 억울하면 대통령 되야지 뭐 끝.
비데 물이 안나올 때, 해결방법 갑자기, 비데물이 나오지 않아, 여러 유튜브와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최대한 짧게 요약한다. 당신이 직접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은 크게 한가지밖에 없다. 바로 급수관 상태를 확인하고 청소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뭐 분해해도 감당이 가능할까? 할 수 있는 것 ✓수도 급수 밸브 제대로 열렸는지 확인 ✓급수관 확인 #1 급수관에 필터? 여과기?가 있다면 교체 : 내가 해당되지 않아 자세히 모른다. ✓급수관 확인 #2 급수관 안에 거름망이 있는데, (나의 경우에는 2개가 있더라), 전부 청소해준다. 호스안에 이물질이 있을지 모르니, 급수관을 분리한 상태에서 물을 살짝 틀어 물이 잘 통하는지 확인하는 센스도 포함 비데도 전자제품이니, 이도 안된다면 AS를 부르는 것이 낫지 않을까? 끝.
[사진장비] 고독스 스피드라이트 TT350 펌웨어 업그레이드 고독스, 아니 포이즘 TT350 스피드라이트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뭔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샀으니... 여타 렌즈 업데이트처럼 설치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거기에, 펌웨어 파일을 따로 받아줘야한다.... 귀찮게;; 런처 TT350의 런처는 G2 버전을 받아야 한다. Firmware Launcher Installer-GODOX Photo Equipment Co.,Ltd. Release Date 2019/07/22 Remark V860IIC/V860IIN/V860IIS/V860IIF/V860IIO/TT685C/TT685N/TT685S/TT685F/TT685O/X1T-C/X1R-C/X1T-N/X1R-N/X1T-S/X1R-S/AD360II-C/AD360II-N/AD600/AD600M Updated Cont..
[사진장비] 탐론 24/2.8 소니 바디(NEX-5R)에서 영상AF 안되는 증상 영상AF는 원래 안된다. TAMRON(탐론)은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이므로, 친절하게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그 말인즉슨, 호환이 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Compatible lens chart | Support | TAMRON Photo Site for photgraphic lenses The page is TAMRON's Support [Compatible lens chart]. This page provides information on the compatibility of TAMRON and photographic camera lenses with camera bodies. www.tamron.com 불행히도, NEX-5R에서는 VIDEO MODE에서 AF가 작동하지 ..
[사진장비] 소니 크롭바디에 풀프레임 렌즈 사용기(탐론 24mm F2.8) 탐론 24mm F2.8 시그마 16mm를 팔고, 탐론 24mm를 샀다. 이유는 딱히 없고, 중고가 기준 차액이 10만원정도라서, 딴데 쓸까해서였다.(시그마 16mm는 참 좋은 렌즈이다.) 수많은 리뷰에서 AF속도라든지, 모터소음이라던지, 단점이 많이 지적되는 렌즈라 꽤나 용기가 필요했다. 풀프레임 렌즈와 크롭바디의 조합 몇 번 관련해서 글을 적은 적이 있었는데, 삼양 24mm 2.8은 무게와 가격을 빼고 참으로 실망스러웠다. 24mm 렌즈는 환산화각이 35mm정도이기 때문에, 핸드폰과 별 차이가 없었다는게 결론이었다. 이건 좀 나을까..? 크롭바디에 풀프레임 렌즈 사용기(삼양 24mm F2.8) 크롭 바디에, 풀프레임 렌즈를 사용한다면? 화질이 안좋은 주변부를 잘라내기 때문에 화질이 좋아질까? 이에 대한..
[사진장비] DJI 액션2 블루투스 리모컨 사용하기(MIMO APP) DJI 액션2의 리모컨은 기본 제공 되지 않는다. 무려 10만원 정도에 EXTENSION ROD라는 이름으로 셀카봉과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다. 하지만, 몇 2~3만원짜리 액션캠도 리모컨이 있으니, 리모컨을 함께 제공해주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제조원가면에서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안다. 그냥 셀카봉을 팔아먹으려는 것일뿐. 집에 굴러다니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리모컨을... 액션2에 연결할 수 있다면 무지 좋겠지만, 당연히 되지 않을 것이다. USB-C - 3.5mm 젠더로 셀카봉을 3.5mm로 연결하는 방법도, 이어폰을 연결하여 버튼을 누르는 방법도 전부 막아 놨다. 이 정도면 꽤나 열심히 일반적인 상황을 테스트 해본셈이다. MIMO APP을 써야한단 말인가... 정말 리모콘이 필요하다면, M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