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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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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넷(PISnet) 폴더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 접이식 키보드 아이패드에 쓸 요량으로 휴대성을 고려하여, 접이식 키보드를 구매해 보았다. 우려처럼, 역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며, 엄청난 오타를 발생시키고, fn키를 자주 눌러줘야하기 때문에, 손가락 저림까지 발생한다. 그럼에도 휴대성 하나만큼은 짱인것 같다. 블루투스 키보드 일찍이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보면서, 미묘한 지연이 있음을 알수 있었다. 역시 이 제품도 마찬가지 였으며, 신호가 약할 경우, 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같은 동일키 반복 입력 오류가 생긴다. 블루투스 3.0이기 때문일까? 여튼 블루투스 키보드는... 좀 그렇다. 그럼에도 여러기기를 옮겨가며 등록을 해둘 수 있다는 점은 작은 장점이다. 물론 타사의 기기도 되겠지? 피스넷의 키보드 브랜드 혹은 기업을 이야기 하고자 함은 아니고, 윈도우에 ..
[사진장비] 소니 크롭바디 + 시그마 16mm F 1.4 DC DN 실력이 없으면 장비가 답일 때도 있다. 소니로 이주하고 나서 사용한 광각렌즈를 아주 주관적으로 느낌을 남겨본다. ·소니 16-50 번들 : 유튜버들이 가끔 이 렌즈 추천하는데, 본인이 초고수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말길 바란다. 초고수가 되었을 때, 사용하자. ·시그마 30mm 2.8 일명 삼순이 : 이 렌즈는 아트라인이 아니었어야 한다. 질적으로 분명 별로이다. ·삼양 12mm MF : 대안이 없는 영역의 광각렌즈이지만, 좋다고 정평이 난 화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삼양 24mm 2.8 : 너무 귀엽고 작은 렌즈,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아지지만, 화질이 후져서 꺼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진다. 시그마 16mm 사실 시그마 56mm을 사고 바로 이걸로 왔어야 하는데 꽤 돌아왔다. 몇일 사용해 본 결과,..
전자제품 직구의 필수품, 플러그 어댑터(EU to KR) 대부분 직구하는 전자제품은 KR플러그가 아니다.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하는 상식은 KR플러그의 규격이다. KR 플러그는 4.8MM이라는 점 알아두자. 220V처럼 생겼는데, 헐렁거린다면, 그것이 EU플러그이기 때문이고, 이는 꽤나 위험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나도 최근에 알았고, 헐렁거리는 걸 잡기 위해 안쪽으로 플러그를 휘어서 사용했던 경험이 있다. 후훗.) KR플러그가 옵션에 없을 때, EU 플러그는 대부분 옵션에 있으니, 골라주고, 알리에서 개당 2~300원 하는 어댑터를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콘센트 연결에 있어, 꽤 길어진다는 점과 플러그에 접지가 없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다. 아직 문제가 없지만, 전기 제품은 항상 주의가 필요하므로, 상시 전원이 연결되는 제품을 연결할때는 국내 몰에서 사는 것..
갤럭시 탭A(T290) 사용 후기 "객관적으로 느리다" 많은 수의 태블릿을 사용해보지 않아, 상당히 왜곡된 시각이 있을 수 있지만, 솔직한 사용후기이다. 삼성은 AS가 좋다. 마케팅도 열심히 한다. R&D도 열심히 하겠지. 그래서 제반비용이 높을 것이다. 그것은 동급의 FOLLOWER들 보다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노트북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사양 대비 상당히 고가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분명 타사에 없는 SW 등의 기술적인 가치들이 함께 내포되어 있긴 하다. 이 가치에 대해 불필요한 고객은 고르면 안된다는 것.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저가 시장을 버릴 수 없으니, ODM 이라던지, 약간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울며 겨자먹기로 생산된 제품들이 쓸만하냐는 것이다. 예전 1~2GB램을..
손전등을 지속광으로 사용하기 "왜 이렇게 나오지?" 카메라를 사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왜 이렇게 나오지? 이번엔 동영상을 찍는다. 그리고 생각했다. 왜 이렇게 나오지? 카메라는 냉정하다. 있는 그대로 내 뱉는다. 그래서 보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원활한 보정을 위해서 스트로보나 지속광으로 적당한 노출을 잡아주는 행위가 필요하다. 적정한 노출 여기서부터가 중요하다. 왜냐면. 이제부턴 돈지랄이고, 거추장스러움의 난리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동영상 촬영이라면, 들인 돈에 비해 퀄리티가 확 좋아지지 않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의 유튜버로서의 꿈에 찬물을 끼얹는 대목이 여기가 아닐까? 각설하고, 준비물은 손전등과 소프트박스이다. 일단, 손전등은 2000 루멘짜리 샤오미는 아닌데, 샤오미로 홍보하고 있는 nextool이라..
알리발 마그네틱 스트랩(시계줄) "보이지 않는 큰 하자가 있다..." 제품 자체는 상품 설명과 동일하다. 완전 구리지 않다. 허나,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상품 설명만으로 알 수 없는 건, 마그네틱의 강도. 이것이 묘하게 적당한 듯 아닌 듯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뜬금없는 상황에서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당신의 워치가 뭔지 모르겠지만, 몇 번 땅바닥에 떨어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안쓰게 된다.
IPTIME USB허브 AS 후기(UH308) "그때 그때 다른가?" 대한민국의 서비스는 목소리의 크기(A), 싸가지 없는 정도(B)라는 기본 변수에, 대상자의 사회적 지위 또는 친분(C), 상황적 요인(D)이라는 추가 변수가 작용하는 아주 복잡한 업무 분야이다. AS는 잘 되어봐야 정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 서비스를 느낀 사람들은 후기를 남길 꺼리가 별로 없고,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의 후기가 주를 이루게 된다. 괜히 검색해서, 걱정이 한층 더 생기게 된다. 그래서 금번 경험한 IPTIME USB허브에 대한 인식불량 AS 사례를 남긴다. 1) 수많은 AS 불만 글을 봤다. 전화 내용 어쩌고가 많아서, 전화를 하지 않고 택배를 보냈다. 2) 전화가 왔다. 수리 내용에 대한 답변이었다. 3) 다음날 수리 완료된 제품에 대한 택배가 도착했다. 특이..
OK저축은행의 광고 '작명센스'의 끝판왕인가? 꽤 오래 전 산와머니나, 무과장인지 무대리를 시작으로, 무차별적인 기억에 남기 전략에 대해 무감각해진 줄 알았는데, OK저축은행의 이건... 나의 기준을 훌쩍 뛰어 넘었다. 한번 하다 말겠지 했던 내 예상 역시도 보기 좋게 깨져서, 시리즈물까지 뿜어내니.. 확실히 안드로메다 급인건 확실하다. 컨펌해 준 광고주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사진장비] 옴니바운스, 사진 악세사리 중 가장 불필요한 것 "뭔가 있어 보인다. 옴니바운스" 사진 악세사리 중 가장 불필요하고 실망스러운 것을 하나 꼽자면 단연 옴니바운스이다. 초보자들은 생각한다. 마치 디퓨저같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 스트로보의 빛이 부드러운 빛으로 변할 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디퓨징 효과는 전혀 없다. 밝기가 낮춰져 디퓨징 효과가 나타난 듯한 착각을 할 수 있다. 초보자 딱지를 막 뗀 사람들은 생각한다. 빛을 한곳으로 모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아니다. 이 플라스틱 쪼가리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그냥 종이 붙인거랑 똑같이 장애물이 될 뿐이다. 테스트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가치가 없는 듯하여, 그냥 메모만 남긴다. 끝.
편의점 택배 송장 조회 안될 때 "항상 의심 해야한다." 편의점에서 상큼하게 택배를 보낸 이후에도,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금번에 보내는 사람으로서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는데, 이틀이 지나도 도착이 하지 않았다고 한다. 송장 조회를 해보니 상태가 '미제공'이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다. 등록되지 않은 송장이라고 나온다.... 나한테 송장이 있는데도 말이다. 편의점에 문의를 해봤다..... 대답은 아주 깔끔했는데, 수거를 안해갔다고 한다. 뭔;;; 조회가 안된다면 편의점에 문의를 해보시라. 받는 택배라면, 사고가 났음을 보내는 쪽에 알려줘야 한다. 다행히 이번건은 급건이 아니었지만, 일련의 일들이 꼬일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만에 하나, 아니 십만의 하나라고 하더라도, 다음부턴 반값 택배가 아닌이상, 우체국만 이용하기..
[그냥사진] 제주도 풍경사진(삼양 12mm F2 / mf APS-C ) 깊은 심도의 사진은 미천한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보정을 열심히 해도 스마트폰 카메라에 필터먹인 느낌이 되어, 카메라를 들고 다닌 노력에 현타가 온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피해서 촬영이 쉽지가 않다. 그래도 가끔은 얼굴만 크게 나온 사진만 보다가... 이색적인 사진이 생기는 것은 분명 장점이다. 하지만, 렌즈를 교체하는 것은... 카메라 크기와 무관하게 귀찮다.
주파집 USB NEW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케이블이 한창 유행한 적이 있었다. 이 브랜드는 그 유행을 선도했던 기업으로 기억한다. 그러던 중 화재 사건들이 있었고, 안정성 이슈가 있었는데, 그런 점을 개선한 NEW 제품이라고 한다. 생각대로 매우 신박하다. 단지 아무래도 자석이다보니 가방안 같이 움직이는 곳에서는 잘 붙어있을지 의문이긴 하다. 자리에서 놓고 쓴다면 이런 엄청난 제품이 없긴 하다. 아주 작은 문제는.. 아이패드미니6에서는 인식을 못한다는 정도랄까?
[사진장비] 미러리스 카메라 센서 먼지 확인, 청소 방법 "DSLR보다 미러리스가 별로인 부분" 풍경 사진 보정을 하려고 켰는데, 음... 뭔가 찝찌름 한게 보인다. 렌즈에 뭐가 묻었나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선명하고, 다른 사진에도 동일한 위치에 보인다면 그것은 센서의 먼지... 일찍이 DSLR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이다. 확인방법은 조리개 최대개방으로 하늘이나 하얀종이를 촬영하고, dehaze(라이트룸)로 대비를 올려보면 확실히 보인다. 나는 조리개 최대개방 주의자라서, 전혀 몰랐는데, 풍경사진을 위해 조리개를 약간 조였을 뿐인데, 센서의 더러운 민낯이 드러나게 되었다. 센서를 형광등 아래서 비춰보면 육안으로도 보인다. 블로워로 열심히 불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니 센터는 주말에 운영하지 않으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된다. VSGO사에서 나온 선세 청..
한국표준직업분류 대분류2 직업의 근로소득 상위 25% '근로소득 상위 25%'? '한국표준직업분류 대분류2 직업의 근로소득 상위 25%'가 지원 자격인 전문직 공고를 가끔 볼 수 있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 2년 이상 계약직으로 둘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분류2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로 정보시스템 개발자나, 공학전문가 기술직이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21년 기준 금액은 66백만원정도(22년 현재)된는 것 같다. 목격한 사례는 농협에서 전산직을 뽑을 때, 사용되는 것 같다. 꼼수인가 합리인가.
단위 절사, 미만 절사 "그간 틀리게 썻던게 얼마나 많을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헤깔리는건 마찬가지지만, 나 나름의 기준을 세워본다. 돈으로 생각하면, 좀 낫다. 2,785원이 있다. 10원 단위 절사는 2,700원이다. 10원 단위 이하 절사의 요약 표현이다. 10원 미만 절사는 2,780원이다. 10원 단위 미만 절사의 요약 표현이다. 숫자로 생각하면 더 헤깔린다. 3,785,421 이라면, 천단위 절사는 3,780,000 → 천단위 이하 절사와 같은 뜻 천단위 미만 절사는 3,785,000 이다. 이 무슨 말장난이란 말인가? 끝.
풍경에는 수동렌즈도 쓸만한가? (삼양 MF 12mm F2) 애증의 수동렌즈 지금까지 사용한 수동렌즈를 화각대별로 다시 생각해본다. 85mm : 눈이 아프다. 살짝 초점이 안맞을 때가 있다. 135mm : 눈이 빠진다. 동체는 포기한다.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다. 싸니까. 위 렌즈는 모두 F마운트의 삼양렌즈였는데, 85.4나 135/2를 AF로 사려면 서너배는 돈을 치뤄야 했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의 E마운트 E마운트로 옮겨 타고 나서, 세가지에 놀란다. 첫째는 빠른 AF성능, 둘째는 구린 액정화질, 셋째는 미친 렌즈가격이다. 물론 비교적 신상 마운트이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Z마운트도 비싼건 매한가지겠지... 덕분의 나의 센서는 APS-C로 내려오게 되었고, 꿈에 그리던 85mm 화각은 시그마 56mm를 통해 환산화각이라는 꼼수로 이루어 냈다. 여기까지는 마운트..
스마트워치 구매는 그냥 자기 만족(AMAZFIT GTS 1) 가장 빠른 신제품 출시의 리드타임을 가지는 카테고리는 무엇인가? 아마, 2022년 현재 스마트워치 제품 카테고리는 최상위 위치에 있을 것이다. 나도 몇몇 마케팅 문구만 보고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몇 백개의 측정가능한 항목, 수십개의 워치페이스, 어쩌고 저쩌고.. 누구나 스마트워치만 있어야 할 것 같다. 이상하다. 스마트워치도 대부분 안드로이드 진영의 wearOS, 애플의 iOS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삼성, 애플의 스마트워치를 제외하곤 이를 채택한 제품이 없다. 그나마 갤럭시 워치도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냉정하게 기능을 찬찬히 비교해보면 40만원 짜리나 알리에 굴러다니는 브랜드 없는 5만원짜리나 별반 차이가 없다... 정체가 무엇이냐?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
[잡글] 자격증의 의미(ADsP) 자격증 멍때리다가 컴활1급 실기에 뒷통수를 맞고, 엑셀을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자격 시험 요구사항 이상의 수준이 되었다고 자부 한다. 일련의 과정속에서 느낀 점은 자격증 취득 과정은 관심의 표현이지 실력의 증명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마 합격자든 불합격자든 공감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격증 콜렉터이든, 등떠밀림이든, 합격증/자격증이 아니라, 모든 응시, 그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과로서가 아닌, 시작점으로서 말이다. ADsP 자격증 ADsP 자격증은 관심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자격증이라 생각되고, 기초 개념 중심이라 편하게 접근하기 좋은 시험이다. 다만.. 기초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의견에 따라, 그 가치가 폄하되는 것이 좀 아쉬운 자격증인 것 같다. 어떤 시험이든 기본 실력..
[잡글] IOS 16, 아이패드미니는 6세대도 STAGE MANAGER 제외? iOS16, 혹시가 아니라 역시.. 혁신의 다른 이름은 '버림' 정도가 될까? 삼성의 안드로이드는 남의 집을 열심히 수리해서 공급하는 공급자라 그에 대한 비용이 만만치 않을 수 있기에, S9의 2년 OS 업데이트 정책에 대해서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있었지만, 애플은 좀 다르다고 해서, 아이패드 미니6를 샀더니, 이번엔 이 집도 차별이 생겼다. 자기집을 만들어 파는데, 새로 넣어줄 비데를, 빼버렸다고 할까? OS업데이트가 그나마 괜찮아서 고르는게 애플이라는 건 나의 편견이었나보다. 이상한 팬덤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해봤지만, 내용은 HW적으로 부족한 것 때문에, STAGE MANAGER를 M1 칩이 아닌 기기에서는 빼버렸다는 것이다. 당연히, 쾌적한 사용을 위해 애초에 그리 설계했다는 것은 알겠지만, 반대..
[사진장비] (시그마56, 삼양12mf) 최대 해상력 구간 확인 소니든 니콘이든 캐논이든, APS-C를 사용하고 있다면, FF보다 렌즈선택의 다양성은 확실히 없다. 장비질에 재미가 떨어진 지금, 최선은 아니지만, 준망원 시그마 56(APS-C에서는 84MM이다.)과 광각은 삼양 12에 정착하게 되었다. 요즘 나오는 GM렌즈는 최대개방에서도 엄청난 성능을 보인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4~8사이에서 최대 해상력을 보이는데, 알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LENSTIP.COM에서 차트를 찾아냈다. 시그마 56은 MTF차트가 좀 기괴한데, 2.8에서 중앙부 최대해상력이나, 주변부는 점수가 떨어진다. 어차피 거의 인물용으로 사용하므로, 주변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2.8에 고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광각에 수동렌즈인 삼양 12는 F8.0 정도 정점일 줄 알았는데, 놀..
UGREEN 충전 케이블 모든이가 집에 남아도는 충전케이블이 수십개씩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늘도 난 충전케이블은 샀다. 60W 충전을 지원하는 중국제품인데, 만듬새가 꽤 괜찮아 보인다.
다이소 드라이버셋 다이소 드라이버셋 작은 크기의 육각 드라이버를 쓸 일이 있어 산 다이소 드라이버셋 가격에 비해 그 외형이 아주 훌륭하다. 그런데, 내가 찾던 사이즈의 육각 드라이버 사이즈가 없다. 마그네틱으로 스틱(?)과 연결하는 방식인데, 힘을 크게 받지 못한다. 이건 좀 치명적이다. 쓸일이 영원히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밀려온다.
백라이트 없는 키보드를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하기(LED 스트랩) 백라이트 없는 키보드를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하기 얼마전 백라이트가 없는 키보드에 백라이트를 DIY로 달기 어렵다는 글을 쓴적이 있다. 백라이트 없는 키보드, 백라이트 설치는 불가능? 아주 가끔이지만, 키보드 백라이트가 아쉬울 때가 있다. 누군가는 나처럼 구글에서, 이를 검색할텐데, 결론만 말하면, 쉽고 편하게 되는 방법은 없는 듯하다. 쓸데없는데 시간쓰지 말고, 작은 LED sunnybong.tistory.com 키보드 전원에다가 LED를 전기적으로 연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는데, 이에 찾은 대안은 LED 스트랩을 책상의 키보드 놓는 곳에 붙여주는 것이다. LED 스트랩 알리에서 3~4,000원정도면 1M 스트랩을 살 수 있다. 품질은 짐작할수 없었지만, 빛만 나오면 되는 용도였으므로, 큰 신경을 쓰지..
알리발 800원짜리 렌즈 후드 구매 렌즈후드 사진을 취미로 하는 누군가에게 렌즈 관련해서 '후드를 왜 끼우는지', '반드시 필요한지'에 대하여 물어봤을 때, 자신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때문이었을까? 당근 거래를 했는데, 렌즈의 후드는 물론 뒷캡도 없는 상태로 보관하는 사람에게 물건을 사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비싸지는 않지만, 당장 필요도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알리에서 주문을 했는데, 가격이 800원 조금 넘었던 것 같다. 과연 오기는 올까.. 걱정할 때쯤 도착을 했는데, 손대면 부러질 것 같은 만듬새 이외에 다른 단점을 찾지는 못했다. 캐논용이라 적혀있는데 모델명 HB-32는 니콘제품인듯 보이고, 여튼 믿음이 안가는 관계로, 헐거울까 걱정도 했지만, 이 역시도 기우였다. 앞선 질문에 자신이 없는 상태에..
20220326 영등포타임스퀘어 주차요금 영등포타임스퀘어 주차요금을 우연치 않게 봤는데, 비싼것에 한번 놀랐고, 계산방식도 기괴한 것에 한번 더 놀란다. 기획자 열일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data-ke-size 자동으로 지우기 data-ke-size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경 쓰지 않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고, html 에디터에 들어가보면 태그 안에 data-ke-size 옵션이 자동으로 먹여진다. 그냥 내비둬도 상관은 없으나, 모바일에서 글자크기가 고정이 된다던지, CSS가 먹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구글링을 통해서 찾은 방법은, 스킨 html 수정에서 아래 스크립트를 태그 안에 넣어주는 것이다. 본인의 스킨에 맞게, 본문 안의 글이 담길 CSS를 선택해줘야하는데, 스킨에 따라 article일수도 전혀 다른 이름일 수도 있다. 나의 경우에는 entry-content 였다. 귀찮으면 그냥 둬도 된다.
[사진장비] 수동렌즈 - 무한대 초점(삼양 12mm F2 MF) 수동렌즈의 무한대 수동렌즈를 무한대 지점에 정확히 맞출 수 있다면, 과초점 거리 이상 위치한 피사체는 신경쓰지 않아도 팬포커싱이 되는가? 과초점거리 과초점거리는 조리개의 영향을 받는다. 삼양렌즈는 최대개방치인 F2.0에서 3.6미터 정도의 과초점 거리를 가진다. F5.6에서는 1.3미터 정도의 과초점 거리를 가진다.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확인하기가 편하다. 이 말인 즉, 야외라면, 무한대 초점에 F5.6으로 놓고 맘놓고 찍으면 되는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현실은 아닌 것 같다. MF렌즈 그리고, 무한대 수동렌즈에는 무한대 점이 마킹이 되어있다. 그럼에도 이를 사용하지 않고 두개의 빨간 테이프를 붙여두었다. 예를 들어, 30미터 되는 곳 A, 그리고 50미터 되는 곳 B가 있다고 치자. 과연 ..
소니 미러리스(A6100), RAW 파일 스마트폰 동시 저장하기(Monitor+) A6100 A6100의 단점을 말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미처 적지 못한 내용이 있다. [사진장비] 소니 미러리스 선택 그리고 A6100의 단점 소니 미러리스 선택 그리고 A6100 의 단점 아주 잘 쓰고 있던, 니콘 D750 을 버리고, 소니 미러리스로 갈아타게 되었다. 왜냐, 내 사진 취미는 비중으로 따지면 장비 보는 재미가 90, 사진이 10이었기 sunnybong.tistory.com Raw파일 이동 바로 RAW파일(.ARW)을 스마트폰 앱을 연결해서 촬영할때, 바로 옮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소니 공식앱(image edge mobile)을 통해서도 마찬가지이다.(jpg는 가능) 그러던 중 발견한 monitor+ 라는 앱이 있는데, a6100의 경우는 유선으로만 연결이 되는데, raw파일을 촬..
[사진장비] 울란지 클로(ULANZI CLAW) 업그레이드, 그리고 BGNing의 유사품 울란지 클로(ULANZI CLAW)를 산지 꽤 오랜 시간이 경과했다. 시간의 흐름을 말해주 듯, 별 사용도 안했는데, 사용감이 보인다. 아래 글에서도 내용을 적은 바가 있다. [사진장비] 울란지 클로 퀵릴리즈 플레이트(Ulanzi Claw) 울란지 클로 퀵릴리즈 플레이트(Ulanzi Claw)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는 말이 취미 사진가에게는 자주 발생한다. 뭔 헛소리인가 하면, 렌즈나 바디는 사용하는 것에 비해 중고가격이 매우 안떨어지는 sunnybong.tistory.com 이번에 업그레이드 모델이 나왔는데, 이와 동시에 유사품들이 엄청나게 알리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도 울란지 제품의 반값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사보게 되었다. BGNing의 유사품 그 중 내가 선택한건, BGNing..
[사진장비] 전동슬라이더 or 수동슬라이더(andoer) 멈춰있는 피사체를 심심하지 않게 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은, 피사체를 움직이거나,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둘중 하나의 방법이 있다. 둘 중에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카메라를 움직이는 것이 아무래도 합리적이라 할 수 있겠다. 카메라를 움직이는 방법 영상은 스마트폰 촬영이든 미러리스촬영이든 삼각대에 올려놓고 하는 것이 정석이다. 이를 움직이려면, 영화판에서처럼, 레일을 설치하던지 해야겠지만, 돈보다 귀찮으므로, 슬라이더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슬라이더 여느 촬영장비들처럼 슬라이더들의 가격 또한 어마무시하다. 그 중에 andoer라는 회사에서 저렴한 제품들이 있어, 해당 제품을 살펴본다. 전동방식 볼헤드까지 6~7만원에 형성된 아래 제품은, 보는 것처럼 RC카 위에 카메라를 올려두는 방식이다. 나름 만듬새가 짱짱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