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사진장비] GYROFLOW 사용을 위한 스마트폰 gyro data logger 앱 Stabilization최근 나오는 메이저 액션캠이나, 카메라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제품은 GYRO DATA가 영상안에 포함되어 있다.액션캠은 이를 활용한 흔들림방지가 훌륭하지만, 이 역시 저조도에서는 엉망이 되고, 카메라의 경우는 솔직히 따로 후보정을 하지 않으면 있으나마나하다는 남들 얘기가 많다.(안써봐서 모름)기존에 소니 A6100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DJI ACTION2로 GYRODATA를 수집해서 GYROFLOW로 후보정을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훌륭했으나, 이를 팔아버린 결과, GYRO DATA를 수집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아쉬운데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볼까 한다. GYROFLOW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앱은 아래와 같지만, 유료이거나, 내 스마트폰에서 지원하지 않는 앱을 지우고 나면,.. 2024. 2. 2.
thumbnail 충전선 정리기(알리) 충전선을 정리할 목적으로 구매한 선 정리기   사용결과, 천으로 된 선은 수납이 불가능하고, 1미터 이상은 수납이 불가하다.   이어폰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다.   만듬새는 조악하지만 내 필요를 충족하기엔 충분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그냥  쓰레기라고 봐야한다. 끝. 2024. 1. 28.
thumbnail [사진장비] a6100 센서 읽기 속도(sensor readout speed for Gyroflow) 센서를 읽는 속도가 느리면, 롤링셔터가 생긴다. a6100은 4k 영상촬영에서 어마무시한 롤링셔터가 발생한다. 시그마 56mm로 찍어놓은 영상을 보고 있자면, 현타가 온다.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외부 자이로데이터와 연동해서 gyroflow를 통해 이 또한 보정이 가능하다. 그런데, 옵션을 보고 있자니, 센서 읽기 속도를 정하는 부분이 있다. 이런 정보쯤이야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겠지 싶었지만, 전혀 정보가 없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아무리 엔트리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과연 소니 카메라인가 싶을 정도로 정보들이 없다. 역시 버려진 모델인가.. 여튼 a6400과 a6100은 동일한 센서를 사용한다고 치고, dpreview의 한 article에서 a6400의 readout 속도를 .. 2024. 1. 25.
thumbnail [사진장비] 1/4인치 나사 볼헤드(알리익스프레스) $2 달러짜리 볼헤드이다. 상단부가 ARCA 타입이 아닌 1/4인치로.... 12월에 구매한 것이.. 이제야 도착했다.    1/4 타입의 볼헤드라면, 아래 그림처럼 생긴 볼헤드들이 스마트폰과 함께 제공되거나 싼값이 판매되는데, 잘 고정도 안되고, 내구성도 형편없다.    이에 비해 내구성이나 만듬새는 살짝 올라간 느낌이다.    그에 비해 단점이라면, 하단 연결부에 1/4인치 홀만 있고, 핫슈 마운트에 연결을 위한 뭔가는 없다는 점.    너무 오랜만에 와서 어디에 쓰려고 샀는지 잊은 3천원짜리 악세사리.카메라의 클리어이미지줌을 테스트하다가 찍힌 사진으로 간단히 적어봤다. 끝. 2024. 1. 18.
thumbnail [사진장비] DJI 액션2 인공호흡 - 저조도 세팅 액션캠을 사용하는 이유는 손떨방 때문이다.다른 액션캠은 사용해 보지 않아 모르겠고, DJI 액션2의 경우, 저조도에서 ROCKSTEADY 등의 손떨방 옵션을 활성화 시키는 경우, 광원이 일그러지는, 롤링셔터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방법셔터스피드를 1/200 이하로 강제 세팅한다.일그러지는 현상은 없어지나, 강제로 올린 셔터 속도 때문에, 당연히 어두워지고 노이즈가 폭발한다.DJI 포럼의 몇몇 글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라고 적혀 있는 글을 보았으나, 화질을 보면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진다.별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다. 두번째 방법손떨방을 끄고, 화각을 광각으로 하고, 16:9 4K 120P 로 촬영하여, 자이로데이터를 활성화 시킨 영상을,GYROFLOW로 손떨방을 적.. 2024. 1. 16.
thumbnail [사진장비] 소니 A6100의 DR(vs 니콘 D750) D750 RAW파일의 암부복원력은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APS-C로 옮겨탄 지금, 체감은 더 커지고 있다.재미삼아, 대략 2400만 화소를 가진 소니 카메라들과 DR을 비교를 해봤는데, 역시 나의 A6100이 꼴찌이고, D750과 동시대에 나왔던 A7M2역시 D750보다는 한참 부족했었나 보다. 그런데, 그나마 최근(?) 제품인 A7C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 듯한데...여튼 D750은 좋은 바디였나보다. 그런데.. 그땐 대부분의 사진을 JPG로만 촬영했다. 후훗..   끝. 2024. 1. 16.
thumbnail 주관적인 다이소 실패 제품 욕실 곰팡이를 다이소 제품으로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셋 다 쓰레기.    모노채널, 썩은 음질.    USB 2.0 연장케이블, 느린속도와 개떡같은 내구성  (3.0버전은 좀 두꺼워지고 내구성도 좀 개선이 됐다.) 2024. 1. 13.
thumbnail [그냥사진] DJI 액션2 사진 샘플(Action2 Photo Samples) {2312, 2401} 크리스마스 이브,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차가 엄청막히는 바람에 사진을 찍게 되었다.   판교 삼환하이팩스, 라이트룸 자동보정, 겨울느낌 보정 적용 2024. 1. 13.
thumbnail [사진장비]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RAW(ARW) 파일 14/12비트 차이 소니 카메라의 이미지 비트 제한니콘의 풀프레임에서 소니의 APS-C로 옮겨 타면서, 라이트룸에서의 보정 관용도가 상당히 떨어졌음을 절감한다. 그것은 당연히 센서 탓이라 믿고 있었는데, 우연히 소니 고객지원 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보게 되었다.  RAW 포맷으로 14비트 이미지 레코딩의 제한사항 | Sony KR앗. 브라우저의 JavaScript가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Sony.co.uk를 완벽하게 체험하려면 JavaScript를 허용하도록 설정을 변경하십시오. 기사 ID : 00232439 / 최종 수정 : 2023/07/11인쇄RAW 포맷으로 14비www.sony.co.kr   싱글샷 촬영때만 14비트, 연사하면, 12비트로 바뀐다는 건가보다. 이 또한 보정관용도에 약간이나마 영향을 줄 .. 2024. 1. 10.
thumbnail [사진장비] 가장 완벽한 카메라 a6100, 그리고 인공호흡 a6100 펌웨어 v1.0바디왕국 소니에서 채택한 기능 업그레이드 방식은 [신제품 출시]라는 사실에 의심을 품을만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a6100은 19년 출시부터 지금까지 v1.0을 유지한다. 즉, 단 한번의 업데이트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가장 완벽한 카메라였을까? 아니면 버려진 카메라였을까?   a6400과 a6000의 아주 좁은 틈바구니를 찾아, a6400보다도 늦게 출시했으면서, 눈에 잘 안보이는 기능을 과감하게 빼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HW 원가절감은 그렇다치고, SW적인 기능을 막은 듯한 느낌이라는 것이다.당시, 출시기간이 다소 경과한 a6400의 안정적인 펌웨어에서 일부 기능만 막았다면, v1.0에서 변경점이 없다는 점이 이해가 간다. 아이러니하게도, SW 기능 제한으로 인.. 2024. 1. 8.
thumbnail [PC장비] 23년말 매크로키보드(알리) 매크로키보드기존에, CROAD K20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크기가 다소 크다는 점 이외에는 넘버키도 되고, 매크로 기능도 매우 나이스하게 들어가 있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크기가 큰 만큼 키에 입력되어있던 많은 기능들을 내가 까먹게 된다는 점이 아쉬워서 공간을 덜 차지하는 작은 제품을 찾게 되었다.  매크로 키보드 CROAD - K20 KEYPAD 사용후기키패드가 없는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할때, 키패드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 K20 키보드를 산 적이 있다. 무려 매크로 프로그램도 지원하는 아주 좋은 키보드이다. 문제 아닌 문제는 이게, 많은sunnybong.tistory.com   브랜드나 제품명을 알 수 없는 알리발 매크로키보드제품 광고에는 매크로키보드로 홍보되어있지만, 사실 매크로.. 2024. 1. 6.
thumbnail [사진장비] 미러리스용 시그마 30.4(삼식이)와 색수차(chromatic aberration) 시그마 30.4, 미러리스 삼식이소니 크롭 미러리스를 사용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시그마 트리오 렌즈... (이제는 23mm까지 콰르텟(quartet)이라고 해야할까?)를 마주치게 될 것이다.      시그마에서는 친절하게 렌즈 출시년도를 렌즈에 대문짝만하게 박아놓는데, DSLR부터 크롭기에서 사랑받던 삼식이라 불리던 30mm는 016이다. 16년에 출시됐다는 뜻이고, 최신렌즈 대비해서 AF나 광학적인 헛점이 있다는 뜻이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식이의 인기는 소니 크롭 미러리스에서도 여전한 듯하다.  시그마 16mm, 56mm를 모두 사용해 봤다면, 마운트 하자마자 바로 느낄 수 있는 차이는 다음과 같다.외관 : 방진방적 고무가 없다.광학 : 색수차(chromatic aberration)에 무던한 나에게도..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