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비] 그냥 샀다, 시그마 70-300mm F4-5.6 APO DG MACRO 겉만 보기
시그마 70-300mm F4-5.6 APO DG MACRO딸 아이를 키우면서, 찍어줘야한다는 의무감에 카메라를 들였지만, 사진을 찍는다는게 엄청난 매력으로 느껴져,아이의 사진을 찍기보다는 취미로서의 나의 욕심을 채우기 바쁘다. 하지만, 사진은 나에게는 사치스러운 취미임은 분명하다.오늘도 장터를 떠다니며, 저렴한 매물이 없나 찾는다.물론 분명한 목적은 없다. 이제는 사진보다 장터링이 나의 취미가 됐다. 그러던 어느날,35mm 단렌즈 신봉자인 나에게보인 매물은 무진장 싼, 망원렌즈시그마 70-300 APO이었다. 너무싸서, 벽돌이 오지 않을까, 고장난게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줌링에 백태 말고는 다행히 하자는 없었다.너무 고맙 ㅠㅜ 70-300구간은 니콘 제품도, 탐론 제품도 저렴한 제품이 좀 많았..
201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