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ekendLife/photo+video140

[사진장비] 소니 카메라 모니터앱 모니터플러스(MonitorPlus) 유료(PRO)버전 사용후기 소니 카메라 모니터앱 모니터플러스(MonitorPlus) 유료버전 사용후기꽤 오래전 RAW 파일을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앱으로서 모니터 플러스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다. 무료버전에서도 내가 사용하는 용도로는 충분했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다.  소니 미러리스(A6100), RAW 파일 스마트폰 동시 저장하기(Monitor+)A6100 A6100의 단점을 말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미처 적지 못한 내용이 있다. [사진장비] 소니 미러리스 선택 그리고 A6100의 단점 소니 미러리스 선택 그리고 A6100 의 단점 아주 잘 쓰고 있던,sunnybong.tistory.com   PRO VS FREE유료와 무료버전간 기능적인 차이는 많지만, 내 카메라가 A6100이기 때문에, 100% 기능이 지원되지는.. 2022. 11. 23.
[사진장비] 4k 100MBbps 영상이 의미하는 것(sony A6100) 사진과 영상영상은 사진을 여러장 보여주는 것이다. 30p는 1초에 30장, 24p는 1초에 24장을 보여주어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100Mbps위 단위는 두개로 쪼개서 봐야한다. bps는 bits per second이다. 문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byte와 bit가 똑같이 B로 표기되서 문제인데, 1byte는 1/8bit이다. 결론은 100Mbps는 12.5MB/s인 셈이다. 이는 초당 24p로 설정했을 때, 12.5MB의 용량을 나누어 가지기 때문에, 한장의 사진이 가지는 용량은 대략 0.52MB인 셈이다. 4KA6100의 Large사이즈 이미지는 6000x3376사이즈이다. 대략, 용량이 한장당 10MB정도 되는데, 4K해상도는 3840x2160사이즈임에도, 용량이 0.52.. 2022. 9. 28.
포토샵 카메라 어플 포토샵 카메라 어플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의 장점은 불필요한 사진을 찍어도 그 기대치가 낮다는데 있다. 포토샵 카메라 어플은 그런점에서 의미가 있다. 불필요한 사진을 손쉽게 보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터를 적용한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쓸모가 있다. 내려받기 전까지 다른 필터를 적용할 수 있으며, 촬영원본도 함께 받아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필터들이 꽤나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는지, 버벅거린다는 점과, 한번 내려받으면 더이상 필터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없다는 단점 또한 존재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항이긴하겠다.   의외의 사진들이 괜찮아지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지만, 사진에서 내 역할이 점점 줄어드는 듯한 느낌은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많은 촬영어플을 써봤지만, 이 정도면 .. 2022. 9. 28.
[사진장비] 소니 크롭바디 + 시그마 16mm F 1.4 DC DN 실력이 없으면 장비가 답일 때도 있다.소니로 이주하고 나서 사용한 광각렌즈를 아주 주관적으로 느낌을 남겨본다. ·소니 16-50 번들 : 유튜버들이 가끔 이 렌즈 추천하는데, 본인이 초고수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말길 바란다. 초고수가 되었을 때, 사용하자.·시그마 30mm 2.8 일명 삼순이 : 이 렌즈는 아트라인이 아니었어야 한다. 질적으로 분명 별로이다.·삼양 12mm MF : 대안이 없는 영역의 광각렌즈이지만, 좋다고 정평이 난 화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삼양 24mm 2.8 : 너무 귀엽고 작은 렌즈,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아지지만, 화질이 후져서 꺼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진다.   시그마 16mm사실 시그마 56mm을 사고 바로 이걸로 왔어야 하는데 꽤 돌아왔다. 몇일 사용해 본 결과, 위의.. 2022. 8. 30.
[사진장비] 옴니바운스, 사진 악세사리 중 가장 불필요한 것 "뭔가 있어 보인다. 옴니바운스"사진 악세사리 중 가장 불필요하고 실망스러운 것을 하나 꼽자면 단연 옴니바운스이다.    초보자들은 생각한다.마치 디퓨저같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 스트로보의 빛이 부드러운 빛으로 변할 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디퓨징 효과는 전혀 없다. 밝기가 낮춰져 디퓨징 효과가 나타난 듯한 착각을 할 수 있다. 초보자 딱지를 막 뗀 사람들은 생각한다.빛을 한곳으로 모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아니다. 이 플라스틱 쪼가리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그냥 종이 붙인거랑 똑같이 장애물이 될 뿐이다.테스트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가치가 없는 듯하여, 그냥 메모만 남긴다. 끝. 2022. 7. 30.
[그냥사진] 제주도 풍경사진(삼양 12mm F2 / mf APS-C ) 깊은 심도의 사진은 미천한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보정을 열심히 해도 스마트폰 카메라에 필터먹인 느낌이 되어, 카메라를 들고 다닌 노력에 현타가 온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피해서 촬영이 쉽지가 않다.   그래도 가끔은 얼굴만 크게 나온 사진만 보다가... 이색적인 사진이 생기는 것은 분명 장점이다.   하지만, 렌즈를 교체하는 것은... 카메라 크기와 무관하게 귀찮다. 2022. 7. 23.
[사진장비] 미러리스 카메라 센서 먼지 확인, 청소 방법 "DSLR보다 미러리스가 별로인 부분"풍경 사진 보정을 하려고 켰는데, 음... 뭔가 찝찌름 한게 보인다.렌즈에 뭐가 묻었나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선명하고, 다른 사진에도 동일한 위치에 보인다면 그것은 센서의 먼지... 일찍이 DSLR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이다.    확인방법은 조리개 최대개방으로 하늘이나 하얀종이를 촬영하고, dehaze(라이트룸)로 대비를 올려보면 확실히 보인다. 나는 조리개 최대개방 주의자라서, 전혀 몰랐는데, 풍경사진을 위해 조리개를 약간 조였을 뿐인데, 센서의 더러운 민낯이 드러나게 되었다. 센서를 형광등 아래서 비춰보면 육안으로도 보인다.    블로워로 열심히 불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니 센터는 주말에 운영하지 않으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된다. VSGO사에서 나온 .. 2022. 7. 12.
[사진장비] 풍경에는 수동렌즈도 쓸만한가? (삼양 MF 12mm F2) 애증의 수동렌즈지금까지 사용한 수동렌즈를 화각대별로 다시 생각해본다.85mm : 눈이 아프다. 살짝 초점이 안맞을 때가 있다.135mm : 눈이 빠진다. 동체는 포기한다.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다. 싸니까.위 렌즈는 모두 F마운트의 삼양렌즈였는데, 85.4나 135/2를 AF로 사려면 서너배는 돈을 치뤄야 했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의 E마운트E마운트로 옮겨 타고 나서, 세가지에 놀란다. 첫째는 빠른 AF성능, 둘째는 구린 액정화질, 셋째는 미친 렌즈가격이다. 물론 비교적 신상 마운트이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Z마운트도 비싼건 매한가지겠지...덕분의 나의 센서는 APS-C로 내려오게 되었고, 꿈에 그리던 85mm 화각은 시그마 56mm를 통해 환산화각이라는 꼼수로 이루어 냈다. 여기까지는 마운트 교체 .. 2022. 7. 5.
[사진장비] (시그마56, 삼양12mf) 최대 해상력 구간 확인 소니든 니콘이든 캐논이든, APS-C를 사용하고 있다면, FF보다 렌즈선택의 다양성은 확실히 없다. 장비질에 재미가 떨어진 지금, 최선은 아니지만, 준망원 시그마 56(APS-C에서는 84MM이다.)과 광각은 삼양 12에 정착하게 되었다.    요즘 나오는 GM렌즈는 최대개방에서도 엄청난 성능을 보인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4~8사이에서 최대 해상력을 보이는데, 알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LENSTIP.COM에서 차트를 찾아냈다. 시그마 56은 MTF차트가 좀 기괴한데, 2.8에서 중앙부 최대해상력이나, 주변부는 점수가 떨어진다. 어차피 거의 인물용으로 사용하므로, 주변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2.8에 고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광각에 수동렌즈인 삼양 12는 F8.0 정도 정점일 줄 알.. 2022. 6. 3.
알리발 800원짜리 렌즈 후드 구매 알리발 800원짜리 렌즈 후드사진을 취미로 하는 누군가에게 렌즈 관련해서 '후드를 왜 끼우는지', '반드시 필요한지'에 대하여 물어봤을 때, 자신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때문이었을까? 당근 거래를 했는데, 렌즈의 후드는 물론 뒷캡도 없는 상태로 보관하는 사람에게 물건을 사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비싸지는 않지만, 당장 필요도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알리에서 주문을 했는데, 가격이 800원 조금 넘었던 것 같다. 과연 오기는 올까.. 걱정할 때쯤 도착을 했는데, 손대면 부러질 것 같은 만듬새 이외에 다른 단점을 찾지는 못했다. 캐논용이라 적혀있는데 모델명 HB-32는 니콘제품인듯 보이고, 여튼 믿음이 안가는 관계로, 헐거울까 걱정도 했지만, 이 역시도 기우였다.    앞선 .. 2022. 3. 30.
[사진장비] 수동렌즈 - 무한대 초점(삼양 12mm F2 MF) 수동렌즈의 무한대수동렌즈를 무한대 지점에 정확히 맞출 수 있다면, 과초점 거리 이상 위치한 피사체는 신경쓰지 않아도 팬포커싱이 되는가?    과초점거리과초점거리는 조리개의 영향을 받는다. 삼양렌즈는 최대개방치인 F2.0에서 3.6미터 정도의 과초점 거리를 가진다.    F5.6에서는 1.3미터 정도의 과초점 거리를 가진다.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확인하기가 편하다.   이 말인 즉, 야외라면, 무한대 초점에 F5.6으로 놓고 맘놓고 찍으면 되는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현실은 아닌 것 같다.   MF렌즈 그리고, 무한대수동렌즈에는 무한대 점이 마킹이 되어있다.그럼에도 이를 사용하지 않고 두개의 빨간 테이프를 붙여두었다.   예를 들어, 30미터 되는 곳 A, 그리고 50미터 되는 곳 B가 있다고.. 2022. 3. 21.
소니 미러리스(A6100), RAW 파일 스마트폰 동시 저장하기(Monitor+) A6100A6100의 단점을 말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미처 적지 못한 내용이 있다. [사진장비] 소니 미러리스 선택 그리고 A6100의 단점소니 미러리스 선택 그리고 A6100 의 단점 아주 잘 쓰고 있던, 니콘 D750 을 버리고, 소니 미러리스로 갈아타게 되었다. 왜냐, 내 사진 취미는 비중으로 따지면 장비 보는 재미가 90, 사진이 10이었기sunnybong.tistory.com Raw파일 이동바로 RAW파일(.ARW)을 스마트폰 앱을 연결해서 촬영할때, 바로 옮기지 못한다는 것이다.소니 공식앱(image edge mobile)을 통해서도 마찬가지이다.(jpg는 가능) 그러던 중 발견한 monitor+ 라는 앱이 있는데, a6100의 경우는 유선으로만 연결이 되는데, raw파일을 촬영과 동시.. 2022. 3. 7.